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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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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작성자 ***

작성일06.07.06

조회수3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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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신31:20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한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그
들을 인도하여 들인 후에 그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
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를 멸시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니.

멸시(蔑視) = 업신여김. 몹시 낮추어 봄.
어기다 = 약속, 시간, 명령 등을 지키지 않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들인 후에 그들이(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주시는 양식을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재물이 많아 그들의 삶이 부유해지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이 이 세상의 재물과 교파와 교리(사람의 계명)와 교파의 교회(요2:17)와 교파의 목사(고전3:21,눅6:26,16:15)들을 하나님(예수님=말씀=성경 말씀)보다 더 마음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나를{(요1:1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고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을=말씀을=지금은 성경 말씀을} 멸시하여(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에게 성경 말씀이 아주 멸시를 받고 있습니다) 내 언약(하나님께서 기독교인들에게 언약으로 주신 성경 말씀)을 어긴다(지키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과연 성경의 이 말씀이 이루어져서, 이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에 이렇게 하였습니다.
말세인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에게 이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처음 들어온 초기에는 나라가 가난하였고, 기독교인들도 마음이 겸손하여 하나님의 말씀(성경 말씀)을 경외하고 마음으로 “아멘”하며 순종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조금 잘 살게 하여 주시니,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마음이 교만하고 방자하여 다른 신들을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성경 말씀)을 멸시하고 하나님의 언약(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인 성경 말씀)을 어기고(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사람들도 가난할 때에는 앞만 보고 열심히 살다가, 어떻게 하다가 돈을 좀 벌어 재물이 많아지면 남편들은 부인외의 다른 여자들을, 그리고 부인들은 남편외의 다른 남자들을 마음에 두고 바람을 피우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기독교인들도 이와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신32:15 그러한데 여수룬이 살찌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히 여겼도다.

부대(富大) = 살이 쪄서 몸이 뚱뚱하고 큼.
윤택(潤澤) = 물건이 풍부함. 넉넉함.
경홀(輕忽) = 경박하고 소홀함.
여수룬(이스라엘을 칭함=지금은 전 세계의 교회들과 기독교인들은 칭함)이 살찌매(먹어 배부르고 생활이 부유해지매) 하나님(말씀=성경 말씀)을 발로 찼도다.
네가(이스라엘 백성들이=지금은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기독교의 교회들과 교인들이) 살찌고 부대하고(지금 우리나라 기독교의 대형교회들은 아주 부대해졌습니다) 윤택하매(대형교회의 목사들과 교인들의 생활이 아주 윤택합니다. 일부 그렇지 못한 교인들도 있습니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요1:1 말씀=성경 말씀)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히 여겼도다.

이욕(利慾) = 사리(私利=개인의 이익)를 탐하는 마음.
기독교의 많은 목사들과 교인들이 입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라고 하지만 마음은 이욕으로 가득하여(겔33:31)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의 목사들과 교인들에게서 예수님이 경홀히 여김을 받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입으로 하는 말과 마음이 다른 것을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고쳐야 합니다.
(물론 이 말씀을 전하는 저도 그렇게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기독교의 많은 목사들과 교인들의 마음에 이욕이 가득한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아닙니까?
(일부 그렇지 않은 목사들과 교인들도 있을 것입니다.)

느9:23-26 주께서 그 자손을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시고 전에 그 열
조에게 명하사 들어가서 차지하라고 하신 땅으로 인도하여 이
르게 하셨으므로 그 자손이 들어가서 땅을 차지하되 주께서 그
땅 가나안 거민으로 저희 앞에 복종케 하실 때에 가나안 사람과
그 왕들과 본토 여러 족속을 저희 손에 붙여 임의로 행하게 하
시매 저희가 견고한 성들과 기름진 땅을 취하고 모든 아름다운
물건을 채운 집과 파서 만든 우물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허다한
과목을 차지하여 배불리 먹어 살찌고 주의 큰 복을 즐겼사오나
저희가 오히려 순종치 아니하고 주를 거역하며 주의 율법을 등
뒤에 두고 주께로 돌아오기를 권면하는 선지자들을 죽여 크게
설만하게 행하였나이다.

설만(褻慢) = 행동이 거만하고 무례함.
거역(拒逆) = 윗사람의 뜻이나 명령을 항거하고 거스름.
주(하나님)께서 그 자손(아브라함의 자손=이스라엘 백성=지금은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을 하늘의 별같이 많게 하시고, 전에 그 열조(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명하사 들어가서 차지하라고 하신 땅(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여 이르게 하셨으므로, 그 자손(아브라함의 자손=이스라엘 백성)이 들어가서 땅(가나안 땅)을 차지하되 주(하나님)께서 그 땅 가나안 거민(가나안 땅의 원주민)으로 저희(이스라엘의 백성) 앞에 복종케 하실 때에, 가나안 사람과 그 왕들과 본토 여러 족속을 저희 손에 붙여 임의로 행하게 하시매, 저희가(이스라엘의 백성들이=지금은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이) 가나안 땅의 견고한 성들과 기름진 땅을 취하고 모든 아름다운 물건을 채운 집과 파서 만든 우물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허다한 과목을 차지하여 배불리 먹어 살찌고 주의 큰 복을 즐겼사오나, 저희가(이스라엘의 백성들이=지금은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이) 오히려 순종치 아니하고 주를 거역하며 주의 율법(하나님의 말씀=지금은 성경 말씀)을 등 뒤에 두고(지금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이 성경 말씀에 등을 돌렸습니다) 주(하나님=말씀=성경 말씀)께로 돌아오기를 권면하는 선지자들(지금은 성경을 바르게 전하는 목사들)을 죽여(앞으로 우리나라의 기독교에서도 죽이는 일이 일어납니다) 크게 설만하게 행하였나이다.


구약시대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어 배부르고 살찌면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나(하나님=말씀=성경 말씀)를 멸시하여 내 언약을 어기리니”라는 말씀대로 그렇게 하였으며,
“살찌고 부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하나님=말씀=성경 말씀)을 버리며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경홀히 여겼도다.”라는 말씀대로 그렇게 하였으며,
“배불리 먹어 살찌고 주의 큰 복을 즐겼사오나 저희가 오히려 순종치 아니하고 주를 거역하며 주의 율법을 등 뒤에 두고 주께로 돌아오기를 권면하는 선지자들을 죽여 크게 설만하게 행하였나이다.”라는 말씀대로 하였던 것처럼,
우리나라의 기독교인들도 반드시 이렇게 된다는 예언인 것입니다.


렘5:7-9 내가 어찌 너를 사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행음하
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그들은 살찌고 두루 다니는 수말
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라 부르짖는도다. 나 여호와가 이르
노라 내가 어찌 이 일들을 인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수하지 않겠느냐

행음(行淫) = 간음을 행함.
보수(報讐) = 앙갚음.
내가(하나님께서) 어찌 너를 사하겠느냐(기독교인들의 죄를 사하여 주시겠느냐?).
네 자녀가 나(하나님=말씀=성경 말씀)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예루살렘의 백성들을=지금은 기독교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행음하며(간음을 행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몸을 파는 창녀와 간음을 한 목사님도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예루살렘의 백성들은=지금은 기독교의 목사들과 교인들은) 살찌고(재물이 많아서 매우 부유하고) 두루 다니는 수말 같이(발정난 수말 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라 부르짖는도다(목사들이 교회의 여자 교인들과 간음을 하자고 부르짖는도다).

하나님께서 기독교의 교회들을 부대하고 윤택하게 해주시고 목사들과 교인들을 배불리 먹인즉(먹어 배부르고 살찌게 해준즉) 그들이 행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몸을 파는 창녀와 간음을 하는 목사들도 있으며), 그들은(예루살렘의 백성들은=지금은 기독교의 목사들과 교인들은) 살찌고(재물이 많아서 매우 부유하고) 두루 다니는 수말 같이(발정난 수말 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라 부르짖으므로(목사들이 교회의 여자 교인들과 간음을 하자고 부르짖으므로), 하나님께서 이런 교회의 목사들과 교인들에게 벌하시며 보수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어찌 이 일들을(창녀와 여자교인들과 행음하는 이 일들을) 인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기독교의 교회들과 교인들에게) 보수하지 않겠느냐.

이런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께서 보수하시기 전에 중심으로 통회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기독교의 교회들과 목사들과 교인들이 세상의 재물이 부유하여 잘 살게 되면, 하나님 앞에 신앙은 부패하고 잘못되기가 아주 쉽습니다.
(물론 재물이 많아도 부패하지 않고 경건한 신앙을 하는 ‘아리마대 사람인 요셉’과 같은 사람도 있지만, 이런 기독교인들은 극히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이 말씀을 좇아서 기도하고 구하는 자들이 지혜로운 자들인 것입니다.

잠30:7-9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
옵소서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
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
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
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허탄(虛誕) = 허황하고 망령됨.
내가(지혜로운 기독교인들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나의 죽기 전에 주시옵소서.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요21:8 거짓말하는 자는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들어감),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기독교인들이 하나님께 기도를 드릴 때에 이 세상의 재물만 구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족하게 여길 줄 아는 기독교인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착념(着念) = 착실하게 마음에 둠.
“혹 내가(기독교인인 자신이)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라고 하신, 이 말씀에 착념하는 기독교인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이제 마무리를 할까 합니다.

암5:3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중에서 천 명이 나가던 성읍
에는 백명만 남고 백 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열 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중에서(지금은 유럽과 미국과 우리나라의 교회들 중에서) 천 명이 나가던 성읍(지금은 교회를 말함)에는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나가던 성읍(교회)에는 열 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고, 북쪽 ‘이스라엘 나라’가 멸망당하기 전에 아모스 선지자를 통하여 예언을 하였습니다.

아모스의 이 예언의 말씀대로 북쪽 ‘이스라엘 나라’는 ‘앗수르’라는 강대국에 의하여 멸망당하여 이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졌었습니다.

남쪽의 ‘유다 나라’는 북쪽의 이스라엘 나라가 우상인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기다가 ‘앗수르’라는 강대국에게 망하는 것을 보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여 약 135년 후에 멸망당하였습니다.
이것은 마치, 지금의 기독교인들이 성경에 기록된 이런 말씀들을 보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아니겠습니까?

“이스라엘 중에서(지금은 유럽과 미국과 우리나라의 교회들 중에서) 천 명이 나가던 성읍(지금은 교회를 말함)에는 백 명만 남고 백 명이 나가던 성읍(교회)에는 열 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는 이 말씀이, 오늘날 전 세계의 교회들에게 이루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일전에 어느 기독교 텔레비전을 보니, 유럽의 교회들이 천명이 있던 교인들이 백명도 되지 않고, 백명이 있던 교회에는 열명도 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유럽의 교회들과 기독교의 목사들과 기독교인들이 잘 살게 되니, 성경의 말씀대로 일점일획도 어김없이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입니다.

머지않아 우리나라 교회들도 유럽의 교회들의 전철을 밟아서 그렇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우리나라의 교회들과 목사들과 교인들이 정신 차려, 겸손한 마음으로 성경 말씀과 기도에 의지하여 잘못된 것은 돌이켜 회개하고 고치어, 바르게 신앙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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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종 전대복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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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소식 | 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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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소식 | 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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