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토론문화 조성을 위하여 간단한 본인인증 만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게시된 의견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시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당마을 다세대주택 진입로 붕괴로 주민안전이 위협 받고있습니다.
작성자***
작성일06.09.05
조회수2780
첨부파일
미룡동 543-7 원당마을 성동 1,2,3동 진입로 약 50미터가 지난 번 수해로 붕괴되어 이곳에 거주하는 50여 가구 주민은 물론 주변에서 농사짓는 주민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진입로가 시에 기부되지 않는 사 도로라고 해서 시에서는 아무상관이 없다듯 방치해 놓은 상태로 차량(쓰레기 수거 대형 차량 포함)및 농기계가 하루면 100여대가 통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태로는 콘크리트 포장도로 중간 까지 갈라지면서 길 전체가 붕괴되지 않을까 염려 됩니다. 그럼 이 길을 누가 보수 해서 주민의 안전을 지켜 주어야 합니까? 만에 하나 차량이나 사람이 추락하는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져야 합니까?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일반주택도 재해를 입으면 시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는데 하물며 수 많은 주민이 사는 다세대주택진입로가 붕괴되어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 몰라라 하고 있는 당국의 행위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만약 진입로가 사 도로라서 보수가 어렵다면 공공 진입로라도 내 주십시요. 현명한 판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