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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9.11.07
조회수1413
전북도가 지난해 처음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섬의 날’ 행사를 공식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섬의 날’ 기념행사 유치는 도내 섬 해양 자원에 대한 인지도·브랜드 상승에 따른 관광 활성화가 기대되고, 오는 2021년부터 연달아 개최 예정인 프레잼버리·세계잼버리 행사와 연관한 새만금과 주변 섬을 해양관광중심지로 육성하려는 도의 장기 계획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도는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섬의 날(매년 8월8일)’ 세 번째(제3회) 정부 기념행사를 유치해 오는 2021년 8월6일부터 8일까지 3일 간 군산시 새만금컨벤션센터(GSCO) 및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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