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2.12.07
조회수301
4년전 대진침대에서 생산한 방사능침대를 몰래 숨겨놨다가 군산에서 소각을 하는데 군산시청 환경정책과는 손놓고 뭘하는지 모르겠내요. 이미 6개월전에 시범소각할때도 지역주민들이 바람따라 이상한냄새가 난다고했었는데 이젠 560톤을 처리하시려구요? 시민을 적으로 돌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군산시장, 군산시의원, 지역구 국회의원 누구 손으로 당선된건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같은 1표입니다. 평생기억할겁니다.
담당부서 : 자원순환과 | 담당자 : 자원순환과 |
작성일 : 22.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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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정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환경부의 천연방사성제품폐기물 라돈침대 소각계획과 관련하여, 우리시는 환경부에 사전협의가 제외된 점을 강력항의를 하였습니다. 또한, 오염물질 배출 기준이 관계법령 상 기준치 이내라고 하더라도 지역주민의 수용성을 확보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시는 환경부의 소각처리계획을 수용할 수 없다고 전달하였습니다. 현재 환경부로부터 라돈침대 소각계획을 일단 중지하겠다는 답변을 받았고, 지정폐기물 공공처리장 군산사업소에 추가적인 라돈침대 반입이나 소각처리 진행을 할 때 우리시와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군산시에서는 국회, 시의회 및 환경부와 협력·소통하여 시민 모두가 원하는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자원순환과 박훈 주무관(☏063-454-3476)에게 연락을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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