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2.12.08
조회수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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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의 불편함을 받아들여 석분포설을 해준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왜 그 구간위에 또다시, 인도정리한다고 그쪽에 있던 자갈섞인 흙을 대충 덮어놓아 다시 불편하게 만드는 것입니까?
석분포설도 예산이 쓰인것일텐데, 떼쓰니 마지못해 해주어서 별 신경 안쓴것이겠지요.
아버지 집을 가기위해 자전거를 타고 가다 자갈길에서 넘어져 다친뒤로 민원요청했고,
석분포설해주어서 그래도 잠시 편하게 다녔는데, 갑자기 도로를 변화시켜놓으면 어떻게 합니까?
한밤중에 급하게 아버지댁에 갈일 있어서 저전거 타고 그 길을 가다가
어두워서 변화된 길을 못보고 평상시처럼 타고 가다가 넘어져 손목을 또 다쳤습니다.
토요일에 만났던 분이 제가 손으로 흙을 떠서 도로 자갈위에 뿌리고 있는데 흙을 깔면 다시 파내야해서 안된다고 야단쳐서
제가 죄송하다고 말했었는데, 왜 지금은 자갈섞인 흙이 석분포설된 곳 위에 덮여져 있습니까?
덮을거면 왜 수고롭게 합니까? 예산낭비 아닌가요?
감사실 직원이란 분이 전화왔을때 제이야기를 들으시고 관련부서에 잘 전달하겠다고 했는데 그냥 대충 한 말이었습니까?
교통약자에겐 작은 구간이라도 불편한 구간이 나오면 그 구간때문에 전체구간을 이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것이 그리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까?
시청에서 보았던 직원은 도면을 펼쳐보고 말하니,
건설중인 도로는 들어갈수 없으니 몇배나 더 걸리는데 뺑돌아가야한다고 말하고,
토요일 현장에서 보았던 직원은 차를 타고 말했으니,
노약자들이 걸어가고 자전거 타고 짐끌고 가야하는 상황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지요.
그러니 새로운 도로만 가리키며 이정도면 다닐수 있는거 아니냐는 말만 하겠지요.
아무도 기존도로를 끊어놓은 얼마안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아예 관심조차 없나봅니다.
그 도로가 마을과 마을을 이어주는 주요한 통로라는 것도 전혀 알지 못하겠지요.
도로건설도 어차파 주민들을 위한 것인데 기존주민들은 배려않고
오로지 도로건설에만 신경쓰는 시청직원들의 안일한 태도에 유감을 표합니다.
이제는 흙으로 덮어도 아무말 못하실거니,
제가 임의로 다친 손목으로 삽질하고 자갈 골라내어 한쪽을 제가 다니기 편하게 해놓았습니다.
다른 쪽도 시간내어 그리 할 생각입니다.
담당부서 : 도시계획과 | 담당자 : 도시계획과 |
작성일 : 22.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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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정 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공사현장 인근 주민의 기존도로 이용 시 통행 불편사항 발생하여 기존도로 석분 포설하여 불편사항 개선하였으나 가로등 설치 공사 진행중 기존도로 석분이 일부 분실된것으로 확인되어 석분 재포설하였으니 공사 진행중 주의하여 통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도시계획과 유연태 주무관(☏063-454-3523)에게 연락을 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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