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2.12.19
조회수454
군산에서 초중고대까지 다 나오고 직장마저 다니고있는 완전 토박이 30대인데요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제설작업이 제대로 되고있다는 생각이 든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군산이 눈이 적게 오는 지역도 아니고 전국에서 손에 꼽힐정도로 눈이 많이 오는 지역아닌가요 ?
그냥 얼지만않게 염화칼슘 뿌리는게 아니라 눈도 치워줘야하는거아닌가요 ?
내집앞 눈 치워달라는거 아닙니다
최소한 차량 이동이 많은 시내(번영로,대학로등)뿐만아니라 오식도 산단지역도 제설작업을 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
오늘 아침에 출근하다가 자동차전용도로 끝나고 내초도 입구부터 눈이 전혀 제설되어있지 않은모습에 아주 경악을 했습니다
올해뿐만아니라 지금 제가 오식도로 출퇴근한지 10년다 되어가는데 단 한번도 제대로 제설된적이없어요
오식도는 시외지역인가요 ? 군산아니예요?
서천군청에 요청해야하나요?
제가 오식도에서 눈길사고만 두번났어요 물론 사고 자체를 시 탓 할순없겠지만
눈오는날도아니고 눈오고 몇일 뒤 제대로 제설되지않아 쌓인 눈길에만 사고났어요
일부러 안치우는거라는 생각만 늘 가득합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담당부서 : 건설과 | 담당자 : 건설과 |
작성일 : 22.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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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시 건설행정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귀하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 시에서는 정해진 제설차량 담당노선에 따라 출퇴근길 제설을 중점으로 작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시민분들의 불편 최소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제한적인 차량 및 장비 대수로 인해 귀하께서 충분히 만족하실 정도의 제설작업이 이루어지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향후 차량 및 장비 관련 증가를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만족스러운 제설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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