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2.12.26
조회수502
출근길 쌓인 눈 때문에 사고날뻔해서 참다 참다 한마디 합니다.
군산시내 도로 제설작업은 왜 제대로 되지 않는지?
벌써 몇일째 되는데 아직도 그대로 도로에 눈이 쌓여 있고 겨우 겨우 출근하고 나니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익산시는 주말이고 평일이고 눈이 내려도 제설작업해주고 있는데 너무 비교가 되네요
강원도에서 제설작업차도 지원 했다고 하던데 시민들에게 보여주기식 쑈인지 적당히 홍보용 보도 내놓고 나몰라라 하는건지
너무도 화가납니다.
수도권 처럼 새벽이든, 밤 늦게든 눈이 오면 염화칼슘을 뿌리고 제설작업을 시작하는 모습을 기대하는건 사치일까요?
도대체 시민들을 위한 행정은 할 생각이 없는건가요?
여기는 도로에 눈이 쌓여서 아침이면 빙판으로 변해서 아이스링크가 따로 없는데....
덕분에 도로 아주 매끄러운 상태가 되어 지나가는 자동차들은 곡예 운전을 하고 시민들은 도로까지 나와서 걷고 하는데
너무 너무 위험해서 마음졸입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도로위 눈좀 치워서 자동차들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하길 바랍니다.
뭐 여기에 글을 남긴다고해서 시정되지는 않겠지요?
주변에 군산시청 공무원들 아무리 건의하고 애원해도 들어주는 사람(직원)이 없다고 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담당부서 : 건설과 | 담당자 : 건설과 |
작성일 : 22.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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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시 건설행정에 깊은 관심을 가져 주시는 귀하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 시에서는 정해진 제설차량 담당노선에 따라 기상예보 시 사전적재 및 현장대기를 통해 신속한 제설 투입으로 시민분들의 불편 최소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제한적인 차량 및 장비 대수와 대설경보로 인한 짧은 시간 많은 적설로 작업의 지난이 있던 점, 이로 인해 귀하께서 충분히 만족하실 정도의 제설작업이 이루어지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향후 차량 및 장비 관련 증가를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만족스러운 제설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3. 현재 시에서는 관내 외부장비(굴삭기,덤프,로더 등) 총동원 임차를 통해 주요도로변 잔설 제거를 추진 중이며, 더불어 읍면동에서도 장비 임차를 통해 주요 이면도로 순으로 순차적 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주요도로 및 이면도로 제설(제빙)을 통해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 및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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