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2.12.27
조회수507
너무 속상해서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공무원 여기서 공무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폭설과 같은 상황에서는 휴일에도 비상대기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게 공무원입니다.
그러라고 정권이 바뀔때마다 정부에서도 공무원의 권한과 혜택을 향상시켜주고 민간기업과 비교해도 월등히 좋은 조건으로 근무하게 해주는거 아닙니까
현재 지방 공무원들이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것도 아니잖습니까 휴일수당도 모두 지급 받잖습니까 그런데 왜이리도 부작위합니까
이번 폭설에 군산시청 공무원들 어디 있었나요? 군산시장 어디 있었나요? 지방공무원으로써의 작위 의무를 다 했나요?
저는 이번 폭설에 군산시청 공무원들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으로써의 최소한의 의무도 다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가까운 전주, 익산과 비교해봐도 너무 비교 될 정도로 제설작업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하여 수많은 시민들이 피해를 입고 고통을 받았습니다.
잘하라는게 아닙니다 공무원이면 공무원으로써의 최소한의 책임과 의무를 이행해주길 바랍니다.
시청게시판을 살펴보니 군산시장과 군산시청의 바르지 못한 행위로 피해와 고통 및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굉장히 많아 보이는데 지금 군산시청은 1조가 넘는 엄청난 예산을 시민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거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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