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3.02.09
조회수509
2022년 12월에 제주항공이 군산공항에서 철수하더니 이젠 하나밖에 없던 진에어마저 4월이후 군산-제주노선이 없어졌습니다. 진에어의 홈페이지나 다른 여행사를 통한 서치에도 23년 4월이후의 노선이 사라진것으로 나옵니다. 4월달에 어머님의 팔순 기념으로 제주도 여행을 하려고 항공권만 제외하고 모두 예악을 했는데 무척 당황스럽네요. 전북에서 유일한 항공노선인 군산-제주 노선이 정말 없어졌는지 아님 딜레이만 된것인지 진에어의 홈페이지상의 설명은 없고 진에어에 전화를 해도 연결이 되질 않습니다. 국제선때문에 지방 국내노선이 없어졌다면 아무리 수익성을 쫒는 상업항공사라지만 너무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만 전북도민의 유일한 항공노선인 군산-제주 노선을 지켜주시길 시장님께 부탁드립니다.
담당부서 : 교통행정과 | 담당자 : 교통행정과 |
작성일 : 23.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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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소 시정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귀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 귀하께서 주신 민원사항에 대한 답변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귀하께서 문의하신 내용은 4월 이후의 군산-제주 항공노선에 대해 문의하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 현재 확인한 결과 23년 4월부터 7월까지 미공군의 공항 시설개선 공사가 예정되어 활주로가 폐쇄될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때문에 해당 기간은 항공사에서도 운항을 할 수 없습니다.
- 미군의 공사 실시 여부와 기간 등의 일정은 아쉽게도 전라북도나 군산시와 협의를 거쳐 진행되는 사항이 아니기에 미리 관련 사항이 홍보되지 못한 점에 대한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또한 말씀하신 대로 군산시는 앞으로도 전라북도와 함께 전북 유일한 항공노선인 군산-제주 노선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답변내용에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교통행정과 교통기획계(454-3772)로 연락하여 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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