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노점순님의 가슴아픈 사연
작성자 ***
작성일10.01.20
조회수1534
첨부파일
서민들의 심정을 왜이리 헤아리지못하십니까?
어른이십니다 우리군산시민의 대표하는 어른으로써 안타까운 서민들을
궁지로 몰아서 매몰차게 내던지셔야 합니까? 물론 군산시와 시민을 위해 노력하시는거 시민들이 압니다. 하지만 이건 평생살아온 집이 없어지고 사느냐 죽느냐 문제입니다. 이 겨울날 그 노인분은 어디로 가야합니까? 말년에 편히 살아도 서러운 인생인데 집까지 철거되야한다니....
한동안 매서웠던 칼바람보다 더심하시시군요
칠십노인이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저리도 하소연하시고 매달리는데
당장 집을 철거하라시키시면 그 노인은 죽으라는 말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으나 저도 아이들의 부모 이고 부모님이 계신 자식인지라
참 이런 상황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어떻게든 살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 마시고 가슴 깊숙히 생각하시어
너그럽게 해결할수 있도록 부탁드려봅니다
군산시의 발전도 좋고 업적을 남기시는것도 좋으신데
사람이 다쳐서야 진정한 군산시의 발전이라고 보실수 있으십니까?
어른이십니다 우리군산시민의 대표하는 어른으로써 안타까운 서민들을
궁지로 몰아서 매몰차게 내던지셔야 합니까? 물론 군산시와 시민을 위해 노력하시는거 시민들이 압니다. 하지만 이건 평생살아온 집이 없어지고 사느냐 죽느냐 문제입니다. 이 겨울날 그 노인분은 어디로 가야합니까? 말년에 편히 살아도 서러운 인생인데 집까지 철거되야한다니....
한동안 매서웠던 칼바람보다 더심하시시군요
칠십노인이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저리도 하소연하시고 매달리는데
당장 집을 철거하라시키시면 그 노인은 죽으라는 말이십니까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으나 저도 아이들의 부모 이고 부모님이 계신 자식인지라
참 이런 상황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픕니다.
어떻게든 살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 마시고 가슴 깊숙히 생각하시어
너그럽게 해결할수 있도록 부탁드려봅니다
군산시의 발전도 좋고 업적을 남기시는것도 좋으신데
사람이 다쳐서야 진정한 군산시의 발전이라고 보실수 있으십니까?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감사담당관 |
작성일 : 10.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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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지영님. 노점순님께서 거주하고 계시던 주택은 군산시의 소유로 공익사업인 군산공설시장 재건축 사업에 편입되어 불가피하게 주거하고 있는 주택 및 상가에 대하여 철거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이주 보상비와 함께 안타까운 심정을 해소하고자 임대아파트의 입주 등을 협조하려 하였으나 노점순님께서 소유하고 계신 주택이 있어 임대아파트 입주 추진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공설시장 재건축 사업은 오래전부터 준비되고 우리시에서 일방적인 추진이 아니라 상인분들과 협의하여 진행중인 사업입니다. 이 사업이 신속하게 완료되어 노점순님을 포함하여 상인분들이 현대화된 시설에 다시 입주하여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대합니다.
시민과 상인분들을 위하여 많은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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