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군산시내버스 우성여객기사 오형균을 고발합니다
작성자 ***
작성일10.04.16
조회수2156
첨부파일
발생일시 : 2010, 04, 16 저녁 8시10분경 사고경위 : 오형균의 해꼬지를 피하고자 아버지 명의 사용하여 글 올립니다. 본인은 서울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군산에서 서천가는 우성여객 버스를 탓습니다. 서울에서는 추가요금 발생시 하차할때 과금이 됩니다. 그걸 모르고 있다가 기사 오형균이 돈을 더 내라고 하여 먼저 하차하는 친구가 요금을 더 냈습니다. 친구 하차후 제게 오형균 기사의 욕설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사의 말인즉 아침마다 어리에서 군산가는 버스를 제가 매일 타는데도 불구하고 요금을 모른척 않냈다는 것입니다. 순간 도둑잡듯이 제게 욕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돈을 않낸것도 아니고 설사 않냈다고 한들 내라고 말하면 되는일을. 오형균 기사가 한말 그대로 적겠습니다, " 씨 발 년/ 에 라 이 개 같 은 년/ 애미에비도 없는년/ 주 댕 이 찢 어죽일년" " 아 가 리에 씨 ㅂ을 박아서 찍 어죽 일 년" " 조ㅅ같은년" 약 10여분간 버스를 몰면서 차를 세웠다 몰았다 반복하며 욕을 하였습니다. 제가 너무 당황하고 공포에 질려서 집에 온후 우성여객에063-462-7135 전화를 하였습니다, 원무담당직원의 설명은 직원이 설사 사실이다 하더라도 노조형식이 있어서 조치를 취할수 없다는 말 뿐이었습니다, 요즘은 승객이 폭행및 폭언시 벌금및 형벌이 있다는데 버스기사의 횡포에는 국민은 그대로 있어야 하는것입니까? 시청에 하소연을 한다하여 얼마나 그사람이 벌을 받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너무나 억울하여 계속 글을 남길 것입니다. 어느날 우성여객에 전화하여 그사람이 아무죄값도 없이 멀쩡하게 근무한다면 억울함을 매일 글로 남길것입니다. 우성여객에서 알려준 그사람 전화번호입니다. 011-671-1441 시청감독님이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감사담당관 |
작성일 : 10.0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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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 방문하여 우리시 시내버스 기사분의 불친절로 심려를 드려 마음 깊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민원인께서 당하셨을 모욕감을 생각하면 위로의 말씀을 드리기가 난감하고 감독기관으로서 무거운 책
임감을 느낌니다.
우리시에서는 해당기사와 우성여객 관리자를 출석시키고 시내버스 CC카메라 녹화물 자료를 확인하였
습니다. 또한 기사와 관리자의 경위서를 받고 행정처분 예정임을 말씀 드립니다.
이번 제보를 기회로 시내버스의 불친절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회사와 함께 종사자 교육을 더욱 강
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하여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다음 군산 방문 기회가 있으시면 더욱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고 노력하겠
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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