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페이퍼 코리아의 악취
작성자 ***
작성일10.07.21
조회수1192
첨부파일
안녕하세요.저는 구암동 세풍아파트에 사는 거주자 입니다.
지난 15년 동안 이 곳에 거주하는 동안 페이퍼 코리아(구.세풍제지)의 악취로 인하여 나름대로
고통을 받아오던 차에 주변 사람들의 민원 제기에도 개선점이 없는 점으로 저역시 민원 제기에
대한 실효성이 없다는 생각에 참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더이상 손놓고 있을 수 만큼 고통이 심해서 민원을 제기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코를 자극하는 냄새는 페이퍼 코리아에서 나오는 악취입니다.
이 악취로 인해 두통과 심할 경우엔 구토 증세까지 생기는 실정입니다.
지금처럼 무더운 여름철에 집 창문(베란다)을 열수도 없을 뿐 더러 더군다나 열대아가 심한 그제와 어제 같은 경우엔 밤잠을 설치면서 문을 닫고 잘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들의 말로는 외국에서 수입해 오는 폐지의 표백작업(폐지를
죽으로 만드는 과정의 표백 작업)에서 나오는 악취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폐지를 표백하는 작업에 투입되는 약물이 얼마나 독할까 생각하면 눈으로 볼수 없는
저희 들의 몸이 얼마나 상하고 있을까?! 걱정이 큽니다.
바쁘신 중에 이 민원에 대한 처리 부탁드립니다.
지난 15년 동안 이 곳에 거주하는 동안 페이퍼 코리아(구.세풍제지)의 악취로 인하여 나름대로
고통을 받아오던 차에 주변 사람들의 민원 제기에도 개선점이 없는 점으로 저역시 민원 제기에
대한 실효성이 없다는 생각에 참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더이상 손놓고 있을 수 만큼 고통이 심해서 민원을 제기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코를 자극하는 냄새는 페이퍼 코리아에서 나오는 악취입니다.
이 악취로 인해 두통과 심할 경우엔 구토 증세까지 생기는 실정입니다.
지금처럼 무더운 여름철에 집 창문(베란다)을 열수도 없을 뿐 더러 더군다나 열대아가 심한 그제와 어제 같은 경우엔 밤잠을 설치면서 문을 닫고 잘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곳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사람들의 말로는 외국에서 수입해 오는 폐지의 표백작업(폐지를
죽으로 만드는 과정의 표백 작업)에서 나오는 악취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폐지를 표백하는 작업에 투입되는 약물이 얼마나 독할까 생각하면 눈으로 볼수 없는
저희 들의 몸이 얼마나 상하고 있을까?! 걱정이 큽니다.
바쁘신 중에 이 민원에 대한 처리 부탁드립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이도영 |
작성일 : 10.07.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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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신데 대하여 감사 드리며 만족할 수준의 환경을 제공하지 못한 점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2. 기 유선통화로 알려 드린 바와 같이 페이퍼코리아(주)의 악취와 관련 하여 적극적으로 대응 주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나 3. 악취의 경우 기온, 기압, 풍압 등 기상여건에 따라 심하며, 감각적 공해로서 불쾌감을 느끼는 특성이 있어 민원의 해소 및 저감대책 강구 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어 불편을 드리게 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특히, 민원 발생 업체에서도 한국환경관리공단에 악취 기술진단을 받고 제시된 저감방안에 따라 추가 시설개선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5. 덧붙여, 상기 업체에 대해서는 특별관리 대상으로 관리중이며 철저한 지도 관리를 통해 악취저감 조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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