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은파공연무대 소음
작성자 ***
작성일10.08.08
조회수1088
첨부파일
오늘(8월8일) 저녁 10시50분.
은파 공연무대에서 들려오는 소음에 신경이 곤두섭니다.
초저녁부터 시작되어 아직껏 끝나지 않고 있는듯.
음향기기 소음도 문제지만 이시각까지 계속되는 행사주최측의 무례함, 그리고 이를 관리하지 못하는 시정 담당자의 안일함이 원망스럽습니다.
이시각에 자야하는 아이들도, 신경이 예민해 조그만 소음에도 쉽게 잠들지 못하는 성인들도 적지않을텐데... 아니, 이러한 것들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예의와 상식이라는 게 있지 않은가요. 지금까지 미룡동에 7년 넘게 살고 있는데 단지 한 두번의 일은 아닙니다.
제발 이런 일로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차후에도 개선되지 않고 계속되면 불쾌감을 넘어서 군산시민으로서 수치심을 느끼게될지도 모르겠군요.
은파 공연무대에서 들려오는 소음에 신경이 곤두섭니다.
초저녁부터 시작되어 아직껏 끝나지 않고 있는듯.
음향기기 소음도 문제지만 이시각까지 계속되는 행사주최측의 무례함, 그리고 이를 관리하지 못하는 시정 담당자의 안일함이 원망스럽습니다.
이시각에 자야하는 아이들도, 신경이 예민해 조그만 소음에도 쉽게 잠들지 못하는 성인들도 적지않을텐데... 아니, 이러한 것들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최소한의 예의와 상식이라는 게 있지 않은가요. 지금까지 미룡동에 7년 넘게 살고 있는데 단지 한 두번의 일은 아닙니다.
제발 이런 일로 불쾌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차후에도 개선되지 않고 계속되면 불쾌감을 넘어서 군산시민으로서 수치심을 느끼게될지도 모르겠군요.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김소영 |
작성일 : 10.08.11 |
|
---|---|---|---|
먼저, 시정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시민의 쉼터인 은파관광지 문화행사가 주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특별한 행사를 제외하고는 저녁 9시 30분 이전에 모든 행사가 완료되도록 유도하겠으며, 각종 소음을 최대한 억제하고, 시민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할 계획이오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