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전북군산시 삼학동 905-12번지
작성자 ***
작성일10.10.27
조회수1482
첨부파일
저는 삼학동에 살지는 않지만 맞벌이를 하다보니
아이를 삼학동에 맞기고있는 주부입니다
매번 아이를 보러가면서 느끼는 것이였습니다
너무나 어둡고 주차장 시설이 돼어있지만
마치 개인소유의 땅같이 잡동산이와 쓰래기들로 가득차있으며
cctv이는없고,가로수는 어둡고 컴컴한것이 법죄소굴같다..라는 느낌을 항상 받았습니다
말할수없이 지저분한 환경속에서 3년을 그냥 지내왔는데요
오늘은 너무화가나네요 ..ㅠㅠ
매번 주차장 표시가 돼어있어서 차를 항상 그곳에 주차를 했었고..
그때마다 항상 자자랗게 차가 긁히거나 찌그러지거나 했어도
크게사고난것이 아니니까 하며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바로 몃시간전이죠...
저희차에 색이 다벚겨져있고 조수석문쪽으로 완전다 찌그러져서 볼수가 없을지경이더군요
그냥 몃시간 아이얼굴보고 나왔을 뿐인데 ...
가게앞도아니고 집앞도아니고.. 주차장에 차를 놓고 아이를 보고 나온것뿐인데 ..
황당하고 너무너무 속이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저희차 누구에게 보상받아야 하나요??
저희에 돈으로 고치기엔 너무 부담이 돼는 수리비가 나올것같은데..
찾을 방법또한 없습니다..
누구에게 왜그랬냐고..물어볼수도 없습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신랑은 혹시 인공위성에 실시간으로 찾아볼수 있을지모른다고
10시가 넘는 이시간에 112에 신고를하고 알아본다며 돌아다니네요 ..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너무속상합니다
차야 돈을 주고 고치면 그만이겠지만 만약 차가 아니였다면 어땠을까요..??
조금에 신경과 관심이 있으면 볼수있는 문제들입니다
제가사는 아파트앞,저의 딸이 사는 동네주차장앞..
cctv 하나정도는 있어야 돼는거 아닌가요??
너무어둡고 외진곳입니다
하루에도 자고일어나면 한사람이 죽아나가고.. 또눈뜨면 성폭행이다,폭행이다 ..
날마다 뉴스에서 보도돼는 이마당에 .. 자동차가 아니라 사람이였다면 어땠을까요 ??
주차장인지 쓰레기장인지도 모르는 그런곳에서
저희처럼 황당한일을 겪는분들이 앞으로 더얼마나 생길지..
참으로 걱정이돼네요..
말로는 경찰에서 조사해준다고하시는데..
아무것도 없는데 조사한다고 범인이 잡힐까요??
세금도 낸다고 잘내고..분리수거도잘하고,규격봉투쓰레기도 잘버리고,,
다잘지키고 살고있는데...
왜!! 저희는 군산시에서 미처신경쓰지못한부분에..
지나쳐버린 무관심속에 피해자가 돼어 살아가야 하는지요??
범인이있어야 답답한마음 물어보기라도 한다지만 그러지도못하고..
빠른시일 개선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마음도 돌봐달라고하고싶지만
자차를 들지못한 저희가 죄가될수도 있는거지요??
아이를 그지역에다 맞길수밖에 없는 저희에 잘못이겠지요??
주차장 표시만 돼어있는..
군산시에서 만들어낸 쓰래기장같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켜놓은 저희에 잘못이겠지요..??
그렇겠죠??
무슨답변을 해주실껍니까??
차가아닌 저희에 아이였다면.. 저희가 어떻게 대응 해야했을까요??
윗글과같이 이렇게 우리에 잘못이라고 인정해야 했을까요??
너무나 억울하고 또 억울합니다..
사진첨부가 필요하시면 사진첨부해드리겠습니다
아이를 삼학동에 맞기고있는 주부입니다
매번 아이를 보러가면서 느끼는 것이였습니다
너무나 어둡고 주차장 시설이 돼어있지만
마치 개인소유의 땅같이 잡동산이와 쓰래기들로 가득차있으며
cctv이는없고,가로수는 어둡고 컴컴한것이 법죄소굴같다..라는 느낌을 항상 받았습니다
말할수없이 지저분한 환경속에서 3년을 그냥 지내왔는데요
오늘은 너무화가나네요 ..ㅠㅠ
매번 주차장 표시가 돼어있어서 차를 항상 그곳에 주차를 했었고..
그때마다 항상 자자랗게 차가 긁히거나 찌그러지거나 했어도
크게사고난것이 아니니까 하며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바로 몃시간전이죠...
저희차에 색이 다벚겨져있고 조수석문쪽으로 완전다 찌그러져서 볼수가 없을지경이더군요
그냥 몃시간 아이얼굴보고 나왔을 뿐인데 ...
가게앞도아니고 집앞도아니고.. 주차장에 차를 놓고 아이를 보고 나온것뿐인데 ..
황당하고 너무너무 속이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네요
저희차 누구에게 보상받아야 하나요??
저희에 돈으로 고치기엔 너무 부담이 돼는 수리비가 나올것같은데..
찾을 방법또한 없습니다..
누구에게 왜그랬냐고..물어볼수도 없습니다 ..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희신랑은 혹시 인공위성에 실시간으로 찾아볼수 있을지모른다고
10시가 넘는 이시간에 112에 신고를하고 알아본다며 돌아다니네요 ..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너무속상합니다
차야 돈을 주고 고치면 그만이겠지만 만약 차가 아니였다면 어땠을까요..??
조금에 신경과 관심이 있으면 볼수있는 문제들입니다
제가사는 아파트앞,저의 딸이 사는 동네주차장앞..
cctv 하나정도는 있어야 돼는거 아닌가요??
너무어둡고 외진곳입니다
하루에도 자고일어나면 한사람이 죽아나가고.. 또눈뜨면 성폭행이다,폭행이다 ..
날마다 뉴스에서 보도돼는 이마당에 .. 자동차가 아니라 사람이였다면 어땠을까요 ??
주차장인지 쓰레기장인지도 모르는 그런곳에서
저희처럼 황당한일을 겪는분들이 앞으로 더얼마나 생길지..
참으로 걱정이돼네요..
말로는 경찰에서 조사해준다고하시는데..
아무것도 없는데 조사한다고 범인이 잡힐까요??
세금도 낸다고 잘내고..분리수거도잘하고,규격봉투쓰레기도 잘버리고,,
다잘지키고 살고있는데...
왜!! 저희는 군산시에서 미처신경쓰지못한부분에..
지나쳐버린 무관심속에 피해자가 돼어 살아가야 하는지요??
범인이있어야 답답한마음 물어보기라도 한다지만 그러지도못하고..
빠른시일 개선해주시길 바랍니다..
저희마음도 돌봐달라고하고싶지만
자차를 들지못한 저희가 죄가될수도 있는거지요??
아이를 그지역에다 맞길수밖에 없는 저희에 잘못이겠지요??
주차장 표시만 돼어있는..
군산시에서 만들어낸 쓰래기장같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켜놓은 저희에 잘못이겠지요..??
그렇겠죠??
무슨답변을 해주실껍니까??
차가아닌 저희에 아이였다면.. 저희가 어떻게 대응 해야했을까요??
윗글과같이 이렇게 우리에 잘못이라고 인정해야 했을까요??
너무나 억울하고 또 억울합니다..
사진첨부가 필요하시면 사진첨부해드리겠습니다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감사담당관 |
작성일 : 1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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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영숙님. 시정에 관심을 갖고 좋은 의견을 제안하여 주신 것에 감사 드립니다. 자동차가 훼손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전화로 설명드린데로 지적하신 삼학동 주공아파트 뒤 편 일대의 방범등 설치와 주차장 관리에 대해 현장을 확인하여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시에서는 시민들께서 불편이나 불안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특히, 어린 자녀들의 안전에 대해 소 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시정에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리며, 최영숙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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