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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 프로야구단 창단의 관한 의견
작성자 ***
작성일10.12.29
조회수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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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50만 국제관광도시로 발전하는 군산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시는 시장님이하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KBO에서 제10구단을 창단하려하는 움직임이 있어 정보제공차 글 올려 드립니다.
옛부터 우리 군산은 야구의 도시입니다.
또한 최근 더욱 더 군산시민의 야구의 열정은 그 어느 도시보다 뜨거운 것을 많이 느겼습니다.
최근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군산의 외형적 성장과 함께 필요한것이 시민의 결속력과 월등한 시민의식일것 입니다.
스포츠는 이런 시민의식 제고과 문화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효과가 있을것입니다.
부산시민들이 부산갈매기라는 야구 하나로 뭉치고 즐거운 문화활동을 하고 있듯이, 인구 30만으로 달려가고 있는 우리 군산시민들에게도 부산시민 몹지 않는 열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를 통하여 우리 군산 시민의 스포츠문화를 만들어 가고 서로의 이해하고 스포츠 레저를 즐기는데는 군산시민에게 야구가 가장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우리 군산에도 대한민국을 대표 할 만한 기업들이 정말 많습니다.
현대중공업, GM대우자동차, OCI, 대상 등등
군산을 넘어 전북의 자존심이 될수 있는 프로야구단 창단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를 발췌하였습니다.
■ 9·10구단 동시 창단?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창단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9구단은 물론 내친김에 10구단까지 동시에 창단 절차를 추진하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야구계 안팎에서도 홀수 팀으로 리그를 운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재 엔씨소프트 외에 2개 기업 정도가 9구단 창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케이비오 관계자는 “엔씨소프트가 창원 연고의 9구단이 되고, 나머지 기업들 가운데 10구단을 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3개 기업이 모두 창원 연고의 9구단을 1순위로 고집할 경우 상황이 복잡해진다. 경쟁에서 탈락한 기업이 10구단으로 시선을 돌리기보다 창단 자체를 거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창원만큼 적극적으로 창단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는 지자체도 없다. 전국적으로 당장 경기를 할 수 있는 곳은 2007년까지 현대가 사용한 수원구장과 청주·전주·군산구장뿐이다. 새 구단 창단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허구연 야구발전실행위원장은 “연고지 유치 가능성이 있는 시장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생각이다. 관심을 보이는 기업들이 있는 만큼 이들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면 충분히 10구단 창단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 1월11일 이사회에서 결정? 8개 구단 사장단으로 구성된 케이비오 이사회는 다음달 11일 회의를 열고 새 구단 창단에 대해 논의한다. 원칙적으로는 이사회에서 3분의 2 이상이 찬성을 하면 마지막 단계인 구단주 총회로 창단 승인안을 상정할 수 있다. 그리고 케이비오 총재와 8개 구단 구단주로 짜여진 총회에서 3분의 2 이상이 찬성할 경우 새 구단 창단은 가승인을 받는다. 이후 케이비오 이사회가 정한 가입금을 완납하면 새 구단이 탄생하게 된다.
일단 케이비오는 여러 기업들이 창단을 놓고 경쟁하는 모양새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야 옥석을 가려 좀더 안정적으로 구단을 운영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이사회에서 새 구단의 주인이 바로 가려질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진형 케이비오 홍보팀장은 “이번 이사회에서는 창단의향서를 제출한 기업들과 가입금, 연고지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심의할 예정이며, 기업간 경쟁이 심해지면 이사회를 추가로 열 수 있다”고 말했다.
■ 내년부터 새 구단 참여? 어디가 선정되든 새 구단 창단의 가장 큰 걸림돌은 선수 확보 문제다. 현재의 케이비오 규약으로는 선수를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 케이비오의 선수 수급 가이드라인을 보면 신생 구단은 2년 동안 신인 선수 2명을 우선 지명할 수 있다. 또 창단 단계에서 각 구단 보호 선수(20명) 외 1명을 지명하고 2년 동안 외국인 선수 ‘3명 등록 2명 출장’(기존 구단 2명 등록 2명 출장), 2년 동안 1군 엔트리 등록 인원 1명 증원 등의 혜택을 누린다. 전력 평준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여러가지 특혜를 줬지만, 9·10구단이 동시에 창단될 경우 신생 구단 입장에선 제대로 된 선수 확보에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 여기에 기존 구단들의 출혈도 무시할 수 없다.
이를 고려하면 2011년은 창단 준비로만 보낼 가능성이 크다. 이진형 팀장은 “2011년 시즌에 맞춰 선수단을 구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년 시즌이 끝나고 선수단을 꾸려 2012년에 퓨처스리그(2군)에 참가한 뒤 2013년에 1군 무대를 밟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다. 쌍방울(1991년 창단)도 2군리그에서 한 시즌을 보낸 뒤 1군으로 올라오는 절차를 밟았다”고 말했다.
다름이 아니오라 KBO에서 제10구단을 창단하려하는 움직임이 있어 정보제공차 글 올려 드립니다.
옛부터 우리 군산은 야구의 도시입니다.
또한 최근 더욱 더 군산시민의 야구의 열정은 그 어느 도시보다 뜨거운 것을 많이 느겼습니다.
최근 비약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군산의 외형적 성장과 함께 필요한것이 시민의 결속력과 월등한 시민의식일것 입니다.
스포츠는 이런 시민의식 제고과 문화적인 측면에서 상당한 효과가 있을것입니다.
부산시민들이 부산갈매기라는 야구 하나로 뭉치고 즐거운 문화활동을 하고 있듯이, 인구 30만으로 달려가고 있는 우리 군산시민들에게도 부산시민 몹지 않는 열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포츠를 통하여 우리 군산 시민의 스포츠문화를 만들어 가고 서로의 이해하고 스포츠 레저를 즐기는데는 군산시민에게 야구가 가장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우리 군산에도 대한민국을 대표 할 만한 기업들이 정말 많습니다.
현대중공업, GM대우자동차, OCI, 대상 등등
군산을 넘어 전북의 자존심이 될수 있는 프로야구단 창단을 긍정적으로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를 발췌하였습니다.
■ 9·10구단 동시 창단?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창단에 관심을 보이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9구단은 물론 내친김에 10구단까지 동시에 창단 절차를 추진하겠다는 의욕을 보이고 있다. 야구계 안팎에서도 홀수 팀으로 리그를 운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목소리가 높다. 현재 엔씨소프트 외에 2개 기업 정도가 9구단 창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케이비오 관계자는 “엔씨소프트가 창원 연고의 9구단이 되고, 나머지 기업들 가운데 10구단을 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3개 기업이 모두 창원 연고의 9구단을 1순위로 고집할 경우 상황이 복잡해진다. 경쟁에서 탈락한 기업이 10구단으로 시선을 돌리기보다 창단 자체를 거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창원만큼 적극적으로 창단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는 지자체도 없다. 전국적으로 당장 경기를 할 수 있는 곳은 2007년까지 현대가 사용한 수원구장과 청주·전주·군산구장뿐이다. 새 구단 창단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허구연 야구발전실행위원장은 “연고지 유치 가능성이 있는 시장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눌 생각이다. 관심을 보이는 기업들이 있는 만큼 이들 지자체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면 충분히 10구단 창단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 1월11일 이사회에서 결정? 8개 구단 사장단으로 구성된 케이비오 이사회는 다음달 11일 회의를 열고 새 구단 창단에 대해 논의한다. 원칙적으로는 이사회에서 3분의 2 이상이 찬성을 하면 마지막 단계인 구단주 총회로 창단 승인안을 상정할 수 있다. 그리고 케이비오 총재와 8개 구단 구단주로 짜여진 총회에서 3분의 2 이상이 찬성할 경우 새 구단 창단은 가승인을 받는다. 이후 케이비오 이사회가 정한 가입금을 완납하면 새 구단이 탄생하게 된다.
일단 케이비오는 여러 기업들이 창단을 놓고 경쟁하는 모양새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그래야 옥석을 가려 좀더 안정적으로 구단을 운영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이사회에서 새 구단의 주인이 바로 가려질지는 확실하지 않다. 이진형 케이비오 홍보팀장은 “이번 이사회에서는 창단의향서를 제출한 기업들과 가입금, 연고지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심의할 예정이며, 기업간 경쟁이 심해지면 이사회를 추가로 열 수 있다”고 말했다.
■ 내년부터 새 구단 참여? 어디가 선정되든 새 구단 창단의 가장 큰 걸림돌은 선수 확보 문제다. 현재의 케이비오 규약으로는 선수를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 케이비오의 선수 수급 가이드라인을 보면 신생 구단은 2년 동안 신인 선수 2명을 우선 지명할 수 있다. 또 창단 단계에서 각 구단 보호 선수(20명) 외 1명을 지명하고 2년 동안 외국인 선수 ‘3명 등록 2명 출장’(기존 구단 2명 등록 2명 출장), 2년 동안 1군 엔트리 등록 인원 1명 증원 등의 혜택을 누린다. 전력 평준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여러가지 특혜를 줬지만, 9·10구단이 동시에 창단될 경우 신생 구단 입장에선 제대로 된 선수 확보에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 여기에 기존 구단들의 출혈도 무시할 수 없다.
이를 고려하면 2011년은 창단 준비로만 보낼 가능성이 크다. 이진형 팀장은 “2011년 시즌에 맞춰 선수단을 구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년 시즌이 끝나고 선수단을 꾸려 2012년에 퓨처스리그(2군)에 참가한 뒤 2013년에 1군 무대를 밟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다. 쌍방울(1991년 창단)도 2군리그에서 한 시즌을 보낸 뒤 1군으로 올라오는 절차를 밟았다”고 말했다.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문화체육과 |
작성일 : 11.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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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프로야구 구단 창단은 체육인프라, 지역정서, 운영주체, 민간기업체 의향, KBO를 비롯한 야구단체와 협의, 지역 발전방안제시 등 풀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가면서 지역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될 때에야 비로서 지역연고 구단이 탄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귀하께서 제시하신 의견은 스포츠 선진도시 군산을 이루어 나가는데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참고하겠습니다.
신묘년 새해에 귀하의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