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친절한 공무원 세무과 이창수씨
작성자 ***
작성일11.02.09
조회수1469
첨부파일
군산시 오식도동 852-5 00번지 공장의 등록세등의 세금을 납부차 2011년 2월 8일 오전 11시 40분 정도에 세무과 이창수씨를 찾아가 상담하고 가지고온 서류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러나 민원인은 납부할 세액을 잘 몰랐고 이창수씨는 엉망인 서류를 꼼꼼히 설명하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 정정하여 주었습니다.
납부할 세금종류가 취득세, 농어촌특별세, 지방교육세, 등록면허세등 세금지식이 부족한 저에게는 세금종류가 생소할 정도였습니다.
시간이 12시 40분이 되어 같은과 직원들은 점심식사차 텅빈사무실이였으나 이창수씨는 오히려 민원인의 점심식사가 늦었다며 걱정하였습니다.
민원인에게 납부서를 발부하여 줄때는 점심시간이 지날정도였는데 식사나 제대로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많은 공공기관에서 업무를 보았지만 민원인과 공무원의 행정적이고 형식적인 업무처리가 아닌 자기일처럼 나서서 업무를 처리해주는 배려깊고 친절한 마음에 감동받았습니다.
앞으로는 점심시간에는 업무도 좋지만 꼭 점심식사 하세요!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감사담당관 |
작성일 : 11.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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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강호님. 우리시 세무행정에 협조해 주시고 담당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을 격려해 주신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시 모든 공직자가 민원인께 정성을 다하고 있으나, 이창수 직원의 모범적인 사례는 큰 귀감이 될것입니다. 앞으로도 더욱 친절한 세무행정 서비스를 약속 드리며, 이강호님의 건강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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