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이 더위속에 창문을 꼭꼭 닫고 생활해야하는지요?
작성자 ***
작성일11.06.29
조회수1191
첨부파일
연일 이어지는 장마비로 인해서 바쁘신 시장님 더욱 힘드신데 어려운 부탁의 글을 올립니다.작년에도 부탁드렸지만 조금의 변화가 없습니다.서수면 관원리 산간마을에 위치한 동우주식회사 악취때문에 고열에도 문을열수가 없고 밥을 먹을수 없을정도로 비위가 상합니다.장장 15년이란 긴 시간을 민원도넣고 회사와 설명회도 수차례 가졌지만 결과는 갈수록 심해집니다.
회사는 갈수록 성장하는반면 주민들의 고통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특히 주말에는 더 더욱 심합니다.
현명하신 시장님! 선량한 우리주민들 제발 맑은공기 마시며 살고싶습니다.회사부근 마을에는 어린아이들도 많이 있습니다.어떻게 하면좋을지요...!
회사는 갈수록 성장하는반면 주민들의 고통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습니다.특히 주말에는 더 더욱 심합니다.
현명하신 시장님! 선량한 우리주민들 제발 맑은공기 마시며 살고싶습니다.회사부근 마을에는 어린아이들도 많이 있습니다.어떻게 하면좋을지요...!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이도영 |
작성일 : 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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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귀하의 건승을 빌며, 악취로 인한 생활 불편을 드린점 매우 유감입니다. 2. 우리시에서도 상기 사업장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시설 개선을 종용하여, 올해도 악취 저감시설(바이오필터 교체 등)을 설치 완료하였음에도 3. 최근 도계 생산량 증가로 인해 부산물 발생량도 늘어나면서 악취가 발생된 것으로 알고 있어, 상기 회사에 부산물 처리를 신속히 처리토록 하였으며, 4. 악취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악취포집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