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공사 현장의 안전
작성자 ***
작성일11.08.31
조회수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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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내 곳곳을 다니다 보면 시내 도로상에서 여러 가지의 공사 진척 사항을 볼 수 있다. 닥쳐올 추석에 임하여서인지는 모르나 도로를 마구 파헤치고 혹은 도로 포장을 한다 법석을 피는 것을 어렵치않게 볼 수 있다. 왜 법석이라 표현했냐면 이 공사하는 행태에 대해 한 말씀드리고자 하는데 각 현장마다 안내판에 ( )월( )일까지 공사를 완료하겠다는 요란한 구호를 내걸고 일들 하지만 막상 그 날짜가 한참 지나도 그 놈의 공사는 언제 끝날지 하느님만 아는건지 아님 시공자의 재량에 달린 것인지 도통 알 수 없다. 내가 왜그리 격하게 시공자를 헐뜯냐면 명색이 입찰해서 공사를 수주할 때는 오직 공사야 어찌되거나 주변에 사는 시민의 불편함을 자기들이 피부로 느낀다면 그와 같은 행태는 꿈도 못꿀겁니다. 시세말로 자기가 사는 동네에서도 그리 무관심하게 처사하는 지도 모르겎지만서도. 아무튼 몇몇의 몰지각한 공사 업자의 편의를 위해 공사 현장의 시민들이 앉아서 고스란히 피해를 입는 현상에 시당국의 담당자께서는 현장 독려를 철저히 하시고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기대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월명동 구영 3길에서 현재 도시 가스관 매설을 하고 있는 현장을 말씀드립니다.8월 28일까지 완료한다 해놓고 별다른 진척없으니 먼지에다 차량진행에 불편함이 많습니다. 빠른 조치 바랍니다.끝
답변글
담당부서 : | 담당자 : 지역경제과 |
작성일 : 11.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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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시정발전에 많은 협조하여 주신데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도시가스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피해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최대한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현장독려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현재 월명동지역의 도시가스 진행상황은 임시포장되었으며 최대한 추석전에 도로 포장될 계획이오니 이점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지역경제과 에너지계(450-4354)로 전화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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