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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 좋은 뉴스 칭찬합니다.
작성자***
작성일22.12.13
조회수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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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산시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운봉에 '마을 정비형' 공공 임대 주택을 짓습니다.
전북의 지역 소식, 이수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시는 최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동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사회보장 협의체 관계자와 담당 공무원 등 8십여 명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돕기 위한 여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군산 안심서비스 앱과 읍면동 복지 사각지대 신고소 홍보, 복지 자원 발굴 방안을 모색하고, 주민 재능 기부를 통한 생활 속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구 돕기 설명회도 진행했습니다.
[고석권/군산시 복지정책과장 : "미처 살피지 못해 소외되는 이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복지 위기 가구 발굴 지원과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원시는 운봉에 공공 임대 주택 백 가구를 공급하기 위해 오는 2024년 착공해 2026년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귀농·귀촌인들의 주거 복지와 농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추진합니다.
사업비 2백11억 원 가운데 남원시가 부담하는 77억 원의 30퍼센트 가량은 전라북도 관련 사업을 통해 지원받습니다.
[임희철/남원시 귀농귀촌담당 : "'전북형' 공공 임대주택 지원사업 공모에 적극 대응하여 남원시 인구 유입을 위한 공공 임대주택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부안군 등 16개 지자체가 참여한 전국 원전동맹은 올해 정례회 영상회의를 열어 내년도 사업 계획을 확정한 뒤 '원자력 안전 교부세' 신설 촉구 등을 위한 대정부와 국회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원전 위험에 상응하는 주민 보상을 위해서는 지방교부세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