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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4.08.22
조회수537
24년 8월 22일 오후 3시경에 출발한 군산 72번 버스(미룡
1주공->서천터미널행) 기사 신고합니다. 교통카드 찍기 전에 기사가 단말기로 버스 요금 설정하길래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기사가 저한테 빨리 찍으라고 윽박지르고 소리 질렀습니다. 카드 찍고 자리에 앉고 나서도 표독스럽게 째려보는 데 승객이 잘못을 한 것도 아니고 저렇게 불친절한 사람이 어떻게 버스 기사로 일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주행 중에 계속 전화 하던데(업무 관련 통화 아님) 자차 운전하는 것도 아니고, 직업 의식과 윤리 의식이 아예 없어보입니다. 성실하시고 친절하신 기사님들도 물론 계시겠지만, 이렇게 불성실하고 예의 없는 기사는 처음 봤습니다. 군산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이러한 사람이 버스 기사로서 적절한 인물인지에 대해 시청에서 꼭 확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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