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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시청직원분.
작성자***
작성일06.06.01
조회수3846
첨부파일
아 정말 화가 나서 가입하고 바로 글올립니다. 저는 이번 여름에 대학생이라. 시청에서 대학생들 알바하는 자리를 마련해준다고 들었기에. 이번에 한번 신청해보려고 처음에 063)450-0510 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거기에서는 어떤 여성분이 여기는 그걸 관리하는 부서가 아니라고하면서. 063)450-0568 번으로 연결을 해주더군요. 거기서도 임용환( 이름이 정확한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음.) 이라는 분이 관리를 하신다고 연결을 해주셔서 연결을 받았는데. 그 분이 임용환이라는 분이신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시청에서 여름방학때 알바해보고싶어서 그런다고 하면서. 전화를 드리니까. 처음에는 잘 해주시다가. 제가 잘 모르겠어서. 다시 한번 물어보니까. 그때부터 짜증을 내시는겁니다. 아. 제가 작년에 아는 사람이 하려고 했는데. 그거 하려면 무슨 대학교 교수 추천서가 있어야 한다고 들었다고 하니까. 그 분이 버럭. 누가 그래요 누가!!! 대뜸 그렇게 화를 내시는겁니다. 나참..기분이 나빳지만. 참았습니다. 그런데 참나.. 말도 안끝났는데. 전화를 뚝끊더라구요. 아니 시청직원분이 그래도 되는겁니까? 모범이 되지는 못할망정. 시민한테 불쾌함만 주고. 아.정말 글을 남겨도. 그 불쾌함은 어떡해 가시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