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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유감
작성자***
작성일06.09.12
조회수2790
첨부파일
"9월 11일(월) 19:30분경 신전군도로 전주방향 서해안고속도로 교차지점 직후부터 약 5Km이상 차량 정체중" 대전에 급한 볼일이 있어 군산의료원 입구에서 19:20분에 호남고속도로를 향해 출발했읍니다. 그런데 서해안도로 교차점을 통과하자마자 차량이 거의 서있다시피 했읍니다. 그래서 생각에 큰 교통사고가 발생했나보다, 크게다치지 않아야 하는데 하면서 정체가 풀릴때까지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서서히 운행했읍니다. 약 30분정도 지나니 정체의 원인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정체원인장소에서는 여러명이 웅성거리며 느긋하게 작업준비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니 작업경고판도 없이 두개 차선중 한개차선을 막고 작업을 하면 운전자는 갑자기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꼭 통행량이 많은 퇴근시간에 작업을 해야 하나요? 시민의 안전과 불편함을 최소화 시킬수 있는 방법을 강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