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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미래는 군산이다. (5)
작성자***
작성일06.11.13
조회수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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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북발전의 걸림돌
전북의 발전에 발목을 잡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그 중에는 몇 사람의 충동에 뒤 따라가는 도민들이 너무도 한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본질을 짚어 보면 당연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70년대 이후 전북 도민은 선동 정치에 휘말려 불평과 불만과 짜증과 오기와 될 대로 되라는 심리 상태에 빠졌습니다.
전북의 발전의 걸림돌은 새만금만이 아닙니다.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를 들어 호남선 KTX가 될까 말까 하는 처지에 익산역을 옮겨야 한다고 시도 때도 없이 선동하는 사람은 어느 도 사람입니까? 지금은 어는 도시에 역사가 생기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조기에 시설하고 그 역까지 전철을 연결시키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자동차 연결보다는 철로 전철화로 연결이 가능하게 하여야 합니다.
또 하나는 비행장 문제입니다. 경제성도 없는 김제 공항은 도민의 젖 먹던 힘까지 다 빼앗아 갔습니다. 그 힘을 반에 반이라도 군산에 썼다면 활주로 1개는 시설을 하였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국제항과 연결되기 위해서 군산에 비행장이 설치 되여야 합니다. 그래서 새만금 사업은 전북발전의 보고라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만 더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혁신 도시는 당연히 익산 망성부근에 세워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행정 수도가 오는 충남과 대전의 접근성입니다. 군산항의 수출입관련 업무 처리 등 전라북도의 발전에 중심축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J. K.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