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토론문화 조성을 위하여 간단한 본인인증 만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게시된 의견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시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흰갈풀 !
작성자***
작성일06.12.16
조회수1741
첨부파일
대림 제2주간 토요일 2006년 12월 16일
♤ 말씀의 초대 엘리야가 마지막 때에 다시 올 것이라는 믿음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깊은 신앙이었으나, 이 마지막 예언자를 이미 사람들은 보지 못하였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라는 말씀으로 당신의 운명을 예언하신다.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너희는 주님의 길을 마련하여라. 주님의 길을 곧게 내어라.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 알렐루야.
복 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 10 - 13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오시는 길에 10 제자들이 예수님께 "율법 학자들은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었다. 11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12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13 그제야 제자들은 그것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