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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통장 돈을 본인에게 연락도 없이 국고에 귀속시키는 처사가 옳은가요?
작성자***
작성일07.04.13
조회수1865
첨부파일
안녕하십니까?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 일을 당할 수도 있는가? 생각을 하다 못해 시민들 가운데도 이런 일을 당한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여러분들도 우체국사이트나 은행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휴면계좌 난을 클릭하시면 여러분들이 알지 못하는 잠자는 돈이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국가에 귀속시키기 전에 통장과 신분증 도장을 가지고 취급 금융기관에 가셔서 찾으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예금주인 개인에게 통지도 없이 국가에 귀속시키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기 때문이 글을 올립니다.
다음 글은 우체국장에게 띄운 게시물입니다.
수고하십니다. 다름아니라, 나라의 공익기관인 우체국에서 본인에게 국고귀속 통지도 하지 않은 채 개인 돈을 국가로 귀속시켜 놓았습니다. 지금 인터넷 세상인데, 그럴 수가 있습니까? 그리고 우체국 창구에 찾아갔으나, 돈을 내고 통장을 다시 만들어서 거기다 입금을 시켜드린다고 하시는데, 저는 통장을 분실한 후 다시 만든 우체국 통장(1993.11.29. 군산영동우체국 402156-0033588)으로 거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예금을 할 때는 그냥 만들어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가귀속시켜 놓은 돈을 본인이 찾겠다는 데는 우체국통장을 돈을 내고서, 다시 만들으라고 하는 것은 너무 속보이는 처사라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똑같은 신상을 가진 분이 통장을 재 개설하여 지금 사용하고 있는 통장에 입금시켜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그러시든지 공과금납부시 그 액수만큼 제하고 납입할 수 있도록 해야지 서민들의 호주머니의 머니를 털어가는 정책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국민의 공복인 우체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