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토론문화 조성을 위하여 간단한 본인인증 만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게시된 의견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시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작성자***
작성일07.04.27
조회수1594
첨부파일
고도원의 아침편지
함께 있어주는 것
"아, 루이스, 그건 말이야 세상에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이 있지. 상처가 너무 커서 어떤 말이나 설명도 아무 소용이 없고 치유가 되지 않는 그런 고통 밀이야. 그런 고통을 맞게 되면 우리가 할 수 잇는 것은 다만 고통을 받는 사람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 수 있도록 거기 함께 있어주는 것이 전부야
- 레이첼 나오미 레멘의 ((할 아버지의 축복)) 중에서 -
* 눌물을 닦아주지 않아도 좋습니다, 상처를 어루만져 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냥 거기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 족합니다, 함께 있어주는 것보다 더 큰 힘이 없습니다, 함께 있어주는 것이 가장 큰 사랑입니다, 당신이 함께만 있어주면 그 어떤 고통과 사련과 상쳐도 능히 이겨낼 수 있으며 행복하게 웃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