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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콜택시 택시기사들 완전 정신병자?
작성자***
작성일07.07.16
조회수1786
첨부파일
바로 오늘 당했던 일인데요. 일을 가려고 작은 건널목 횐당보도를 가던중에 한 택시가 약간은 빠른 속도로 다가 오는 것을 보고 제가 횡단 보도 반절쯤 온 상태라 그냥 가기로 하고 지나치려고 했는데 갑자기 반대 차선으로 달려오더니 제 앞을 지나 치는 것이 아님니까. 전 그래서 놀란 나머지 약간의 욕을 석어 말을 했습니다. 그택시 기사가 제가 욕하는 입모양을 보더니 갑자기 절 차로 가로막더니 손으로 위협을 하며 이 어린 노무 시키가 어서 욕질이야소 손지검을 할려고 하는 게 아니겠습니다? 사람이 놀라면 욕나오는것은 다반 사인데. 정 순간 어이가 없어서 저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갔지만 전 그래도 아저씨이기를 참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니까. 기사 아저씨가 더 강하게 머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는 제 목을 잡더니 막 머라고 하시는 겁니다. 저도 화가나서 횡단보도가 사람이 먼저지 차가 먼저냐고 화를 내고, 왜 꼭 반대쪽 차선까지 침범해서 절 지나쳐 가려고 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기사 아저씨는 자기가 잘못 없다는 듯이 화를 내면서 머라고 하시던 도중 지나가던 같은 동화콜택시 기사 아저씨가 "어이 그만 하고 그냥 가ㄱ"라고 말씀 하고 전 아무 이득 없이 분노와 살인충동,손떨림등 때문에 화가 납니다. 동화콜택시 작은 회사일수록 더 친절하게 보여야 하는게 정상인데 손님에게 먼저 시비를 거는 택시회사는 도대체 머하는 겁니까? 전 내일이라두 찾아가서 항의를 할생각입니다. 군산시에서도 택시기사들 문제를 그냥 보고 넘기는 식이시던데.. 작은것 부터 차차 고쳐 나가면 정말 좋은 군산이 될것 같군요 힘좀 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