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토론문화 조성을 위하여 간단한 본인인증 만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게시된 의견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시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화콜택시 택시기사들 완전 정신병자?
작성자***
작성일07.07.16
조회수1897
첨부파일
바로 오늘 당했던 일인데요. 일을 가려고 작은 건널목 횐당보도를 가던중에 한 택시가 약간은 빠른 속도로 다가 오는 것을 보고 제가 횡단 보도 반절쯤 온 상태라 그냥 가기로 하고 지나치려고 했는데 갑자기 반대 차선으로 달려오더니 제 앞을 지나 치는 것이 아님니까. 전 그래서 놀란 나머지 약간의 욕을 석어 말을 했습니다. 그택시 기사가 제가 욕하는 입모양을 보더니 갑자기 절 차로 가로막더니 손으로 위협을 하며 이 어린 노무 시키가 어서 욕질이야소 손지검을 할려고 하는 게 아니겠습니다? 사람이 놀라면 욕나오는것은 다반 사인데. 정 순간 어이가 없어서 저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갔지만 전 그래도 아저씨이기를 참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하니까. 기사 아저씨가 더 강하게 머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는 제 목을 잡더니 막 머라고 하시는 겁니다. 저도 화가나서 횡단보도가 사람이 먼저지 차가 먼저냐고 화를 내고, 왜 꼭 반대쪽 차선까지 침범해서 절 지나쳐 가려고 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기사 아저씨는 자기가 잘못 없다는 듯이 화를 내면서 머라고 하시던 도중 지나가던 같은 동화콜택시 기사 아저씨가 "어이 그만 하고 그냥 가ㄱ"라고 말씀 하고 전 아무 이득 없이 분노와 살인충동,손떨림등 때문에 화가 납니다. 동화콜택시 작은 회사일수록 더 친절하게 보여야 하는게 정상인데 손님에게 먼저 시비를 거는 택시회사는 도대체 머하는 겁니까? 전 내일이라두 찾아가서 항의를 할생각입니다. 군산시에서도 택시기사들 문제를 그냥 보고 넘기는 식이시던데.. 작은것 부터 차차 고쳐 나가면 정말 좋은 군산이 될것 같군요 힘좀 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