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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내버스 노동자대회에 대한 군산여객의 입장
작성자***
작성일07.08.17
조회수1655
첨부파일
최근 몇 년 사이에 자가용증가, 승객감소, 군산 경제 낙후 등의 어려운 시기에 2006년 12월 전 대표이사의 사표로 인하여 군산여객은 파산지경 일보 직전 상태였습니다. 2007년 1월9일 긴급 주주총회에서 현 대표이사 “신 춘봉” 을 선출하였습니다. 2006년 체불임금 8억 1천만원 해결하기 위하여 노. 사간 협의를 통하여 2010년까지 지급하기로 합의 하였으며, 2007년부터는 임금을 지급일시를 약속대로 이행할 것을 약속하고 현재 까지 약속대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전국 시내버스 어느 곳도 어렵지 않는 곳이 없는 실정에 관의 보조금에 대한 불신한 내용은 근거 없는 유언비어에 일종에 불과합니다. 저희 회사는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발 할 것입니다. 해고된 근로자는 3개월 동안 15회에 걸쳐 폭언과 협박, 명예훼손, 공갈, 업무방해등 회사에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어 징계절차에 의하여 해고된 기사로써 전북노동위원회에서도 이 사건의 부당해고 구제신청에도 이유 없이 기각된 사실입니다. 군산여객에서는 회사를 정상화를 위하여 대표이사가 사재를 털어서 까지 경영을 하고 있으며, 전 근로자 역시 합심 단결하여 회사를 살리기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음을 밝혀드리며 현 노동조합대표가 아닌 타 단체와는 타협의 여지가 없는 단체로써 인정 할 수 없는 단체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