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토론문화 조성을 위하여 간단한 본인인증 만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게시된 의견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시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무원 할 만하구나!
작성자***
작성일07.08.27
조회수1698
첨부파일
아지도 군산은 공무원 할만하구나 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좀 씁씁합니다. 저도 솔직히 동사무소나 시청가는건 싫습니다. 하지만 가야할일이 있으면 가야죠. 근데 근무자들의 태도는 무표정또는 ... 때론 내가 뭘 실수했나, 잘못한게 있나 하는 생각이들때도 있습니다. 한번만 미소띠워주면 묻는 말에 한마디만 길게해주면... 물론 짜증나는 일도 있겠지만 ... 공무원도 사람이니까, 하고 생각도하지만 왜 공무원을 선택했는지 한번쯤 생각해봤으면합니다. 곧 명절이 다가오는데 힘 없는 사람에게 혹시나 뭔가를 요구하는 공무원은 없는지, 물론 공무원에게 뭔가 제공하는 사람도 문제는 있겠지만 개인이 그럴때는 공무원의 요구가 있지 않았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웃는 공무원, 드나들기 편한 시청 동사무소가 되었으면, 미소가 있는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요구하지도 뿌리칠수도 있는 다가오는 건강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