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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건축물을신고했는데.....
작성자***
작성일07.11.03
조회수1454
첨부파일
무허가건물을 신고한지가 일주일도 넘었는데 나오신다고 해놓고 매일 전화할때마다 내일 나간다고하고 정말 뭐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희는 하루하루 피해가 큽니다. 정신적인 피해또한 크구요 괴롭습니다. 신창동 20-1 이층건물하고 그주변에 무허가 건물때문에 세입자인 저희가 하루하루 피해가 큰데도 집주인은 법으로해서 찾아 가라고만 합니다. 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이제는 살집이 없어져도 집주인과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돈을 백오십들이면 용도변경을 해주겠다고 송금하라고 해놓고 기다렸더니 이제와서 못해준다고합니다. 돈을 돌려달라고 했더니 법으로해서 찾아가라고 하는데 배우신분들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재산과 건물만 많이 갖고 있다고해서 이렇게 해도 됩니까? 왜 이런사람들만 잘살아야하는지 묻고싶지만 답해줄사람이 없네요. 땅도 해결이 되지않았는데 그앞에 콘테이너를 갖다놓고 세를 또 내주었습니다. 이렇게 자기 돈만 벌려고하고 세를얻어서 장사하는 사람은 피해만 주고 이건 무식한 횡포라고 생각합니다. 무허가 건물에서도 한달이면 이십만원씩 세를 받으면서도 그건물때문에 피해를 보고있는 우리한테 모든것을 다하라고만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손해를 보더라도 할머니또한 손해를 보게하려고 하는데 시에서도 있는사람편만 드는것인지 정말 미치도록 원망스럽습니다. 그동네가 무허가가 많다고만 하시지말고 이런것들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가난한 서민들을 보호해 주셔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약자편에서 힘을 주시는 분들은 과연 없는건가요? 아이들넷과 저희부부 거리에서 잠을 자는 한이 있더라도 이 부분은 전쟁을 해야 겠습니다. 저희 지금껏 세금 다내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배우지 못해서 이렇게 힘든일을 겪고 있지만 어린아이들 생각해서 용기를 달라고 간절하게 글을 올립니다. 도와주세요 억울해서 미칠것만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