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토론문화 조성을 위하여 간단한 본인인증 만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게시된 의견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시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룡동 제이파크의 층간소음문제 방법 없습니까?
작성자***
작성일07.12.05
조회수1619
첨부파일
2006년 7월말경 입주하여 일년 반정도 생활하고 있는 입주민입니다. 아파트 내에 대여섯 가구와 친분이 있어 모임 자리나 기타 대화중 자주 등장하는 부분이 아파트 층간 소음입니다.
어디다 하소연 할 곳도 모르겠고 해서 이렇게 민원실 자유 게시판에 올리네요. 제 윗층 분들은 상당히 시끄럽습니다. 어른만 세분 사신사는데,,,
입주 초부터 너무 시끄러워서 서너번 정도 올라가서 정중히 이야기를 하곤 했지요.
아! 이 아파트의 층간 소음 정도요? 생활하며 경험한 것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윗층소리로 생각됩니다. 청소기 소리는 기본입니다. 낮이건 밤이건 들립니다. 전화기 소리도 들립니다. 벨소리가 들리는거죠. 열두시가 넘어 모든 전기 기구를 끄고 누우면... 코고는 소리도 들립니다--; 모두가 창문 꼭꼭 걸어잠군 상태에서의 소음입니다. 이런 상황이니... 발소리는 말도 못하지요. 윗층에서 네시간 넘게 계속 쿵쾅거리기를 계속하여 최근에 한번 올라갔습니다. 그분 왈, 아파트 처음 사시나봐요?' --; 대략 난감 자체였습니다. 전화기 소리도 들릴정도니 좀 신경좀 써달라했죠. 무슨 전화기 소리가 들리냐고 하더군요. 전화 벨소리 함 들려달라했죠. 제가 들은건 '~~~'이런 멜로디입니다. 하면서 말이죠. 난처해 하더군요. 요구하니 들려 주시더군요. 바로 그 멜로디였습니다.
윗층의 전화벨 소리가 들릴정도의 층간 소음이 발생하는 아파트입니다. 어떻게 해야 근본적인 해결이 있을 수 있을까요. 대부분의 분들이 그러려니.. 하며 지내시는것 같더군요. 임대아파트에서 별걸다 바란다.. 이럴수도 있겠지만, 답답합니다.
지난 여름쯤 플랑이 걸렸더군요. '살기좋은 아파트 선정' 이라는 문구... 당췌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어디다 기준을 두고 평가를 하는 것인지... 평가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여기 와 보긴 했나 싶더군요.
시청에 이런 류의 문제도 민원으로 제기 할 수 있나요? 어서 이런 XX 같은 곳에서 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