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 -기도하는 시-

그토록 많은 아픔이 있었다 할지라도,
당신이 올해 마지막을
하나님께 감사하며 마무리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입니다
새해에는 그런 당신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차고 넘치기 때문입니다.

설령 실패가 벌 떼처럼 몰려왔더라도,
당신이 올해 마지막을
하나님께 기도하며 마무리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벌써 새해를 반성공한 사람입니다
새해에는 그런 당신을 찾아
주님께서 크게 보살핌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게나 삶이 당신을 미워했다 하더라도,
당신이 올해 마지막을
주께 영광 돌리며 마무리하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누구보다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새해에는 그런 당신의 마음을 보시고
성령님께서 늘 사랑을 베풀기 때문입니다. 끝.
2007. 12,31 모든이에게 감사하며.........,
여러분! 새해 2008년을 모두 다 갖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