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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소백산철쭉제
작성자 ***
작성일08.05.22
조회수1489
첨부파일
제26회 소백산철쭉제! webmaster@lieto.co.kr
천상의 화원에 핀 연분홍 철쭉에 대한 추억, 제26회 소백산철쭉제!
제1연화봉, 제2연화봉, 비로봉, 국망봉 등 소백산의 웅장한 봉우리들과 봉우리를 잇는 능선은 늦은 봄부터 이른 여름 사이에 화사한 연분홍 꽃길이 됩니다. 백두대간의 1,000미터가 넘은 높은 봉우리와 능선에 핀 철쭉으로 인해 소백산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기도 하지요. 이 아름다운 산과 철쭉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충북 단양에서는 철쭉 만개시기에 맞춰 소백산철쭉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26번째를 맞는 소백산철쭉제가 당신을 부르기 위해 화사하고 고혹적인 연분홍 미소를 보냅니다.
⊙ 개최기간 : 2008. 5. 24(토) ~ 6. 1(일) / 9일간
⊙ 개최장소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남한강변 일원, 소백산국립공원 연화봉
⊙ 문 의 : 단양군청 문화관광과 043-420-3254~5, 단양문화원 043-423-0701
⊙ 주요행사 : 철쭉테마전시관, 철쭉꽃길걷기, 소백산산진제, 철쭉여왕선발대회,
철쭉요정선발대회, 철쭉가요제, 강변음악회, 철쭉테마공연,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최정원 뮤지컬 갈라쇼, 장미터널의 향연 등
봄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밀려오는 화사한 연분홍 물결!
남도에서 시작한 봄꽃의 행진이 마무리를 짓는 곳, 3개월간 대지를 화려하게 수놓은 봄의 정령이 다시 한 해를 기다려야 한다는 아쉬움을 담아 마지막 남은 열정을 바치는 곳, 봄의 기운이 소용돌이치며 하늘로 오르는 그 곳에 소백산이 있다. 연분홍 철쭉이 있다.
머리에는 화관을 쓰고, 어깨엔 연분홍 숄을 두른 소백산은 미소를 짓는다. 봄이 주는 마지막 꽃을 의연히 즐기라고, 온전히 너의 것으로 만들라고.
철쭉꽃에 묻혀 연분홍 봄을 마음에 담다
소백산천문대를 시작으로 제1연화봉과 제2연화봉을 지나 비로봉, 국망봉까지 이어지는 소백의 능선은 끊길 듯 끊길 듯 이어지는 연분홍 철쭉으로 장관을 이룬다. 하늘과 맞닿은 능선에 핀 철쭉과 나란히 걸으면 `나를 보아 달라`고 소리치는 수천만 꽃송이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다. 귀 기울여 속삭임을 들으며 연분홍 물결에 흠뻑 빠져보자. 몸이 연분홍으로 물들기 시작하면 마음에 연분홍 봄이 담긴다. 평생을 두고 잊지 못할 연분홍빛 봄이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 속에 깊이 깊이 담긴다.
철쭉과 닮은 여인을 뽑는 철쭉여왕선발대회
어떻게 생겨야 연분홍 철쭉과 닮았다고 할 수 있을까? 소백산철쭉제에서는 매년 소백산의 연분홍 철쭉과 닮은 여인들을 뽑는 `철쭉여왕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여러 지역에서 열리는 무슨 무슨 아가씨와는 다르게 결혼을 한 사람도 참여할 수 있고, 등산복을 입고 대회를 진행하므로 부담(?)도 덜하다.
외모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더 중시한다고 하며, 올해는 5월 31일(대명콘도)과 6월 1일(소백산 연화봉) 양일간 진행된다. 레크레이션을 겸하는 자연스러운 진행이 특징이고, 철쭉여왕 진선미를 비롯해 입상자에겐 상금이 수여된다. 철쭉과 닮지 않았어도 참여만 하면 금반지 하나는 받을 수 있다. [문의 : 소백산철쭉제위원회 043-423-0701]
철쭉과 함께 하는 유익한 체험이 있는 철쭉테마전시관
철쭉은 소백산 정상에 있고, 단양읍 남한강 변 축제장에는 철쭉테마전시관이 있다. 철쭉테마전시관에서는 소백산의 상징인 연분홍 철쭉은 물론 세상의 모든 철쭉과 함께 소백산에 자생하는 다양한 야생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철쭉제에 왔으니 철쭉과 친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 철쭉 분재?분경 및 야생화 분재?분경 체험에도 참여해 보자. 집안을 화원으로 바꿀 수 있는 비법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손수건 꽃물들이기, 나무곤충만들기, 한방비누만들기, 한지만들기, 목각공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어른과 아이가 모두 즐거운 보낼 수 있다.
흥겨운 공연으로 넘치는 강변의 향연!
소백산철쭉제는 수준 높은 공연이 매일 밤 남한강 수변무대를 장식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바쁜 일상에 쫓겨 공연감상과 멀리 떨어져 있었다면, 기타 다른 사유로 인해 문화생활을 해본 적이 없다면 소백산철쭉제를 활용해보길 적극 권한다.
5월 24일(토) 개막의 대미를 장식하는 강변음악회는 방송사(MBC)에서 주관하는 음악회로 국내최고의 가수들을 초청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남한강에 접한 수변무대는 밤이 늦도록 때론 어지럽고, 때론 정겨운 음악으로 관광객의 시선을 붙잡을 듯.
철쭉을 주제로 펼쳐지는 여섯 번의 철쭉테마공연은 소백산철쭉제에서 보여주는 문화공연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스포츠댄스, 포크 및 밴드, 해금앙상블, 퓨전클래식, 뮤직 퍼포먼스, 무용극 등 클래식과 퓨전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이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오페라 `라트라 비아타`, 철쭉가요제, 댄스 및 B-Boy 경연 등 다양한 공연들과 쏠쏠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각종 전시회, 그리고 5월 25일(일)에 개최되는 장미터널의 향연 등 이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찾아가는 길]
○ 승용차 : 중앙고속도로 북단양IC, 단양IC → 단양읍, 소백산 죽령관리소
○ 열차 : 청량리 ↔ 단양역간 무궁화호, 새마을호(단양역 : 043-422-7788)
○ 고속버스
1) 동서울, 제천, 원주 ↔ 단양간 고속버스
2) 부산, 영주, 안동, 대구 ↔ 단양간 고속버스
3) 충주, 청주 ↔ 단양간 고속버스
[초대의 글]
소백산이 주는 연분홍 정기를 가슴에 담아 가십시오!
단양은 소백산, 월악산 등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큰 산과 남한강으로 인해 천혜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아름다운 관광단양을 여러분들께 보여 드리기 위해 올해로 26번째 소백산철쭉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연분홍 화관을 쓴 봄의 소백산에, 흥겨운 문화공연과 즐거운 체험이 있는 남한강 변 소백산철쭉제 행사장에 오셔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십시오.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
자료제공:[http://www.lieto.co.kr]
천상의 화원에 핀 연분홍 철쭉에 대한 추억, 제26회 소백산철쭉제!
제1연화봉, 제2연화봉, 비로봉, 국망봉 등 소백산의 웅장한 봉우리들과 봉우리를 잇는 능선은 늦은 봄부터 이른 여름 사이에 화사한 연분홍 꽃길이 됩니다. 백두대간의 1,000미터가 넘은 높은 봉우리와 능선에 핀 철쭉으로 인해 소백산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기도 하지요. 이 아름다운 산과 철쭉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충북 단양에서는 철쭉 만개시기에 맞춰 소백산철쭉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26번째를 맞는 소백산철쭉제가 당신을 부르기 위해 화사하고 고혹적인 연분홍 미소를 보냅니다.
⊙ 개최기간 : 2008. 5. 24(토) ~ 6. 1(일) / 9일간
⊙ 개최장소 : 충북 단양군 단양읍 남한강변 일원, 소백산국립공원 연화봉
⊙ 문 의 : 단양군청 문화관광과 043-420-3254~5, 단양문화원 043-423-0701
⊙ 주요행사 : 철쭉테마전시관, 철쭉꽃길걷기, 소백산산진제, 철쭉여왕선발대회,
철쭉요정선발대회, 철쭉가요제, 강변음악회, 철쭉테마공연,
오페라 라트라비아타, 최정원 뮤지컬 갈라쇼, 장미터널의 향연 등
봄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밀려오는 화사한 연분홍 물결!
남도에서 시작한 봄꽃의 행진이 마무리를 짓는 곳, 3개월간 대지를 화려하게 수놓은 봄의 정령이 다시 한 해를 기다려야 한다는 아쉬움을 담아 마지막 남은 열정을 바치는 곳, 봄의 기운이 소용돌이치며 하늘로 오르는 그 곳에 소백산이 있다. 연분홍 철쭉이 있다.
머리에는 화관을 쓰고, 어깨엔 연분홍 숄을 두른 소백산은 미소를 짓는다. 봄이 주는 마지막 꽃을 의연히 즐기라고, 온전히 너의 것으로 만들라고.
철쭉꽃에 묻혀 연분홍 봄을 마음에 담다
소백산천문대를 시작으로 제1연화봉과 제2연화봉을 지나 비로봉, 국망봉까지 이어지는 소백의 능선은 끊길 듯 끊길 듯 이어지는 연분홍 철쭉으로 장관을 이룬다. 하늘과 맞닿은 능선에 핀 철쭉과 나란히 걸으면 `나를 보아 달라`고 소리치는 수천만 꽃송이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다. 귀 기울여 속삭임을 들으며 연분홍 물결에 흠뻑 빠져보자. 몸이 연분홍으로 물들기 시작하면 마음에 연분홍 봄이 담긴다. 평생을 두고 잊지 못할 연분홍빛 봄이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 속에 깊이 깊이 담긴다.
철쭉과 닮은 여인을 뽑는 철쭉여왕선발대회
어떻게 생겨야 연분홍 철쭉과 닮았다고 할 수 있을까? 소백산철쭉제에서는 매년 소백산의 연분홍 철쭉과 닮은 여인들을 뽑는 `철쭉여왕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여러 지역에서 열리는 무슨 무슨 아가씨와는 다르게 결혼을 한 사람도 참여할 수 있고, 등산복을 입고 대회를 진행하므로 부담(?)도 덜하다.
외모보다 내면의 아름다움을 더 중시한다고 하며, 올해는 5월 31일(대명콘도)과 6월 1일(소백산 연화봉) 양일간 진행된다. 레크레이션을 겸하는 자연스러운 진행이 특징이고, 철쭉여왕 진선미를 비롯해 입상자에겐 상금이 수여된다. 철쭉과 닮지 않았어도 참여만 하면 금반지 하나는 받을 수 있다. [문의 : 소백산철쭉제위원회 043-423-0701]
철쭉과 함께 하는 유익한 체험이 있는 철쭉테마전시관
철쭉은 소백산 정상에 있고, 단양읍 남한강 변 축제장에는 철쭉테마전시관이 있다. 철쭉테마전시관에서는 소백산의 상징인 연분홍 철쭉은 물론 세상의 모든 철쭉과 함께 소백산에 자생하는 다양한 야생화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철쭉제에 왔으니 철쭉과 친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 철쭉 분재?분경 및 야생화 분재?분경 체험에도 참여해 보자. 집안을 화원으로 바꿀 수 있는 비법이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손수건 꽃물들이기, 나무곤충만들기, 한방비누만들기, 한지만들기, 목각공예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어른과 아이가 모두 즐거운 보낼 수 있다.
흥겨운 공연으로 넘치는 강변의 향연!
소백산철쭉제는 수준 높은 공연이 매일 밤 남한강 수변무대를 장식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바쁜 일상에 쫓겨 공연감상과 멀리 떨어져 있었다면, 기타 다른 사유로 인해 문화생활을 해본 적이 없다면 소백산철쭉제를 활용해보길 적극 권한다.
5월 24일(토) 개막의 대미를 장식하는 강변음악회는 방송사(MBC)에서 주관하는 음악회로 국내최고의 가수들을 초청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남한강에 접한 수변무대는 밤이 늦도록 때론 어지럽고, 때론 정겨운 음악으로 관광객의 시선을 붙잡을 듯.
철쭉을 주제로 펼쳐지는 여섯 번의 철쭉테마공연은 소백산철쭉제에서 보여주는 문화공연의 백미라 할 수 있다. 스포츠댄스, 포크 및 밴드, 해금앙상블, 퓨전클래식, 뮤직 퍼포먼스, 무용극 등 클래식과 퓨전을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이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오페라 `라트라 비아타`, 철쭉가요제, 댄스 및 B-Boy 경연 등 다양한 공연들과 쏠쏠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각종 전시회, 그리고 5월 25일(일)에 개최되는 장미터널의 향연 등 이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찾아가는 길]
○ 승용차 : 중앙고속도로 북단양IC, 단양IC → 단양읍, 소백산 죽령관리소
○ 열차 : 청량리 ↔ 단양역간 무궁화호, 새마을호(단양역 : 043-422-7788)
○ 고속버스
1) 동서울, 제천, 원주 ↔ 단양간 고속버스
2) 부산, 영주, 안동, 대구 ↔ 단양간 고속버스
3) 충주, 청주 ↔ 단양간 고속버스
[초대의 글]
소백산이 주는 연분홍 정기를 가슴에 담아 가십시오!
단양은 소백산, 월악산 등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큰 산과 남한강으로 인해 천혜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아름다운 관광단양을 여러분들께 보여 드리기 위해 올해로 26번째 소백산철쭉제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연분홍 화관을 쓴 봄의 소백산에, 흥겨운 문화공연과 즐거운 체험이 있는 남한강 변 소백산철쭉제 행사장에 오셔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기십시오.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백산철쭉제추진위원회
자료제공:[http://www.liet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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