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조용한 소풍"에 참여했던 군산풍문초등학교에 지역사회교육전문가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오원종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희 아이들을 위해 좋은 행사를 마련해주심에 뭐라 감사의 말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시간 시간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얼마나 흐믓했던지요.

너무나 많은 준비를 저희는 그냥 앉아서 받은듯해서 죄송함도 있네요.

염치없는 부탁이지만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또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밖에 표현할 길이 없어서 두서없이 글 올렸습니다.

새마을 관계자 여러분 더운 여름에 건강 조심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군산풍문초등학교 오원종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