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비게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내비게이션은 제조사와 지도를 만든 소프트웨어 회사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전문가들이 “무조건 비싼 내비게이션을 구입하기보다 각자의 취향에 맞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하는 이유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내비게이션은 200여종에 달합니다.
그래서 자기에 맞는 제품을 골라 구매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내비게이션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는 경우에는
인지도가 높은, 사용자들이 많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체적으로 맵은 아이나비맵과 엠앤소프트의 맵피와 지니를 사용하는 제품으로
팅크웨어의 아이나비, 엑스로드, 파인디지털 등을 꼽을 수가 있는데,
AS와 사후지원도 탄탄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제품들입니다.
내비게이션을 선택할 때 다음으로 고려할 사항은,
화면의 크기와 해상도를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실시간교통정보(TPEG) 기능도 고려를 해봐야 합니다.
또한 부가기능으로 동영상, MP3 재생, DMB 수신, 노래방, 게임 등이 있는데,
요즈음은 3차원 지도소프트웨어인 3D가 지도가 인기를 끌고 있답니다.
아이나비의 K2에 이어 엑스로드에서도 곧 제품이 출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내비게이션을 구매할 때 선택의 기준을 제공받을 수 있는데,
다른 사용자들의 리뷰나 체험후기들을 참고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여러 리뷰 사이트들이 많으나, 가장 많은 회원과 정보를 담고 있는 사이트는
바로 네비인사이드 (http://www.navinside.com)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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