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들은 조금이라도 저렴하고 쎄일상품 찾는건 다똑같은 마음일거 같아요
친구와 롯데마트 행사품사러 아침일찍 갔습니다 그러다 섬유유연제(샤프란) 행사하길래 사려고 보니 본품포장앞에 증정용 하나라도 붙어있는거 사고싶은건 당연하지 않을까요..그런데 가격표시되어있는곳에 2100ml*2+300ml 4,980원 이렇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런데 제품에는 300ml가 붙어있지 않았네요 직원에게 물어보니 담당직원은 지금 없구.. 섐플이 아직 오지않았다구 하네요 그럼 제품을 진열하지 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쎄일한다고 집어들면..속았다는 그기분 주부님들은 한번씩은 느껴보셨을거예요 글구 대형마트 쎄일한다고 하는거보면 막상 따지고보면 싼것도 아니예요 포장용기 조금 바꿔놓고 가격도 터무니없게 써놓고 두줄그어놓고 활인가격 적어놓고 저만 그런건가요?? 전 왜이리도 속는기분이 드는건지....다그런다는건 아니지만 정말 정직하게좀 하시면 좋겠는데...
제가 롯데마트에 글올릴려다 이곳에 글 올리는건 2~3년전에 이마트에서 과자를 구입했는데 과자안에 벌레가...이마트에서는 과자 몇봉지 주고 연락준다면서 답변도 안해주고..그냥 넘어가버리려는 그런모습 정말 답답하더라구요 이번에는 군산시민분들이나 주부분들 속지마시고 잘확인해보고 사시라고 이곳에 글올려봅니다 요즘 세상 무서워졌다고들 하죠?? 모르시는분들도 많아요 유통기간 지난거 파는건 허다하구요..그래요 사람이라 실수할수도 있고 장사하시다보면 그럴수도 있을거라 생각은 합니다 그렇지만 사장님들의 태도가 정말 어이없습니다 아저씨 이빵 유통기간 지났네요 하면 잘보고사가시지..이러시질 않나 의료원매점에서는 아줌마 유통기간이 지났네요 하니 내가 진열한거 아니라며...우와 가끔은 너무 화가나 정말 사진찍어서 포상금이라도 받을까 하는생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렇지만 뭐라할까 사람 맘이 그렇잖아요...그런데 정말 화는 납니다 단속도 말이 단속이지 소비자가 속지마시고 잘 확인하고 사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