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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동 보건소 뒤 근린공원
작성자 ***
작성일08.08.26
조회수1574
첨부파일
전 비사벌아파트에 살고 있는주민입니다.오늘 아주 오랜만에 5살짜리 아들과 10살 딸을 데리고 보건소 뒤 공원에 가서 놀았습니다.그 곳엔 미끄럼틀과 그네등 몇 가지 놀이시설이 있어서 놀이터가 없는저희 주민들은 가까운 그 공원에서 아이들을 놀게 합니다.그런 시설이 아파트 옆에 있어서 좋았습니다.오늘 보니 화장실도 수리를 하여 깨끗하게 했더군요. 그런 것을 본 전 기분이 좋았습니다.그런 뒤전 아이들이 타고 있는 그네 옆으로 가서 작은아이를 밀어주고서 그네의 고정장치인 기둥에 손을 기대고 있는데 제 몸이 갑자기 기울더군요. 그래서 아이들을 내리게 하고서 그네를 한손으로 밀어보니그네가 통채로 움직이더라구요. 세상에 전 깜짝 놀라 아이들을 데리고 그네에서 멀리 떨어져서 공원바라보니 미끄럼틀의 계단은 부서져 있고 통나무로 된 계단은 나무가 다 썩어서 있고 잘못할 경우 아이들이 위험하겠더군요. 아이들을 위한 공원이 아니라 심한말로 아주 환장하겠더군요.그래서 이렇게긴 글을 남깁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약속 했거든요. 공원이 안전 해질때까지 계속 시청에 민원을 넣겠다고요. 제가 이곳에 이사올 때에(9년전)저희 아파트 102동 공원의 관리가 엉망이어서 시청에 직접 전화해서 시청에서 나오신 일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직접 오셔서 확인 하시고 시정해 주세요.제 아이만 아니라 우리 군산의 꿈나무들이 마음편하게 안전하게 놀수있는 곳으로 만들어 주세요.그럼 답변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수고하세요.
답변글
담당부서: | 담당자 : 산림녹지과 | 작성일 : 08.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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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게시한 보건소뒤 어린이공원은 자체 정비및 보수계획에 따라 현재 설계중에 있아오니 이용에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