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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요금을고발합니다 수산쎈터바닷가 금강횟집
작성자***
작성일08.09.16
조회수1700
첨부파일
저는 명절을망친 바가지요금행태를고발하려합니다. 군산 수산센터 바닷가에 위치한 금강횟집을고발합니다. 고향은 전북임실이고 사는곳은 부산입니다. 고향에서 서울에사는 동생하고 차례를지내고 모처럼 회를먹기위해 군산을선택했습니다.5년전에 군산산업기지 근처에서 회를너무기분좋게먹은기억이있는지라 군산으로가기로했던것이지요, 약 1시간30분쯤걸리더군요 자세한정보를몰라 이정표대로 수산센터 근처로갔습니다. 도착하는순간 잘못왔다는 생각이들더군요 일명(삐끼)라는사람들이 판을치더군요, 하지만 소비한시간이아까워 몇집을지나치다 금강횟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참으로기가 막혔습니다. 어머니도 모시고가고 중국에서 제수씨도 오셔서 그집에서 제일 비싼 150.000원짜리를주문했는데 너무도기가막히더군요 어른5명 젖먹이둘 초등학생둘이였거든요, 부산에서 50.000원짜리도안되는 그야말로 바가지였습니다. 찌끼다시라는것도 너무형편없었습니다. 그래 너무화가나 군산시청에 고발한다했더니 너무도 당당하게 그러라하더군요, 군산시가 그렇게도 무기력합니까? 고향이라 찿아갔는데 기분만잡치고 부산에내려오니 도저히참을수가없더군요, 서해한시대를열어가겠다면서 횟집하나도 관리못하는 군산시는 반성해야합니다. 바닷가에 먹거리는 회 가얼굴인데 시청직원여러분 가셔서 시식좀해보시고 저에게 꼭 연락좀주세요, 저는 부산먹거리가 마음에들지않아 군산자랑을 많이하고다녔는데 이렇게 엉망이라면 전국 시 도 홈페이지에들어가 군산의 현실을고발하고싶습니다. 이렇게 억울하니 금강횟집을 강력하게 단속바랍니다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