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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세계축제를 보며...
작성자***
작성일08.11.22
조회수1374
첨부파일
철새축제라는곳은 처음와 봤긴하지만 이런형편없는 축제는 처음봅니다.. 이름이 세계철새축제인데 너무합니다.. 우선 주차장은 비포장 주차장이라서 신발이 진흙투성이되고 자동차 세차를 바로해야할정도로 더러워졌습니다.. 그리고 축제하면 먹을거리인데 먹을거리도 하나없는축제는 처음보는것같습니다... 특히 주변에는 가족과 함께 즐길수있는공간의 의자하나없는 말그대로 허헐벌판인느낌을 받았습니다.. 놀이기구는너무썰렁하고 주변에 시설이너무없는것같습니다.. 축제에온 사람들도 거의없고 너무썰렁하다고생각합니다.. 얼래축제 분위기는 시끌벅쩍하고 구경거리도있고 오래머물게해야하는게 축제아닌가생각합니다.. 그런데 이곳을 와보니 왔다가도 그냥돌아가고싶은생각만드는 축제라서 무척실망을 많이하였습니다. 군산시장님 문화관광과및 주최부서 관계자들을 자르세요.. 군산시청도 이런 무능한공무원들이 많은가봅니다.. 이걸 축제라고 기획하고 예산낭비만하는 공무원들이많은것같습니다.. 이런어려운 경제사정에 이런축제를 볼려구 대천에서 온것을 너무후회스럽습니다.. 앞으로는 저같은사람들이 없도록 노력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