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은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할 수 있는 열린공간이며,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는 토론문화 조성을 위하여 간단한 본인인증 만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상업성 광고,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정치적 목적이나 성향, 반복성이 있는 게시물, 게시판 성격과 다른 게시물 등은 관리자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되거나 이동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하여 불법유해 정보를 게시하거나 배포하면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4조에 따라 1년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게시된 의견에 대하여는 원칙적으로 답변하지 않습니다. 시정관련 건의사항 또는 답변을 원하는 사항은 시장에게 바란다 코너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개방, 농민 살리기 시책 집중
작성자***
작성일09.01.20
조회수1007
첨부파일
농업개방, 농민 살리기 시책 집중
전주시가 농업개방에 따른 농민들의 소득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위기 극복을 위해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
15일 전주시 및 전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농민 융자한도액을 기존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올리고 상환기간도 1년거치 2년에서 1년거치 4년상환으로 연장했다.
농가 경영활성화를 위한 경영성장 컨설팅을 위해 1농가당 800만원씩 15농가에 1억2천만원을 지원한다.
올 연말까지 농로 100% 확포장 공사를 완료한다.
농식품 가공시설 현대화사업과 우리밀 제분공장 시설 확충 등에 40억원을 지원하고 친환경 관련 사업에 24억원을 투입한다.
전통식품 상품화 사업, 브랜드쌀 포장재 지원사업, 축산물 브랜드 전문유통센터 설치 등을 전개하고 수출단지 저온저장고설치, 우리밀 소비촉진 등의 사업도 적극 전개한다.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 및 농업인 영유아 양육비 지원, 사기진작 등도 지속 실천하며 품질 제고를 위한 도매시장 환경개선 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전주시는 이를 위해 15일부터 오는 2월 6일까지 농민 700여명을 대상으로 농업새기술 보급 및 올해 농림사업 설명회를 지속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