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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09.05.04
조회수743
담당부서: | 담당자 : 김이순 | 작성일 : 09.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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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꽁보리축제를 바로내 동네에서 개최해도 한번도 가보질 못해 늘 아쉬웠는데.... 오늘 님의 글을 읽고나니 그 아쉬움이 한결 더 합니다. 작년에는 올해는 꼭 가보겠다고 마음 먹었었는데.......... 올해또한 한쪽다리가 아플 뿐아니라 이제는 족저근막염이라하여 발바닥까지 저리고 아파 서있는시간이 길수록 그 고통은 더 심해서 꽁보리축제는 물론이려니와 은파유원지조차 제재로 마음먹고 산책할수없어 늘 갑갑한 심정으로 생활하고 있는 반면에 오늘 님의 축제소식을 글을 통해 접했을뿐이데도 제가 참여라도 한냥 즐거운 과정이 눈에 들어오는 듯합니다. 내년에는 꼭 그 꽁보리 축제에 참여하고싶습니다....그럴려면 하루라도 빨리 아픈곳이 낳아야겠지요. 암튼 미성동 동장님을 뵌적은 없습니다만....... 수고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벅찬 찬사를 올리고 싶습니다.수고하신 모든님들께말입니다. 오늘 저희 딸도 시댁어른들과 함께 다녀왔다고 하더군요. 꽁보리밥도 맛있게 먹고왔다고 전화로 통화해서 알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갔다온것같은기분이 들기까지합니다....ㅎㅎㅎ 님께서도 내일까지 수고하시고 좋은글 많이남겨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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