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A32면(2012.4.3자)의 날씨와생활난의 기상도상에 "군산"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 그 표기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되어 조선일보 기자에게 건의(2012.4.3)했습니다.
조선일보 기상도에는 동해안에 속초/강릉/포항/울산등 항구가 표기되어 있으나, 서해안에는 인천/목포 항구만이 표시되어 있어 인천과목포 중간쯤 사이(전주서북쪽)에 "군산" 추가표기가 되도록 도움을 요청합니다.
요즈음 봄철을 맞아 서해안 여행지로 새만금 방조제/고군산열도/변산반도/서천쭈구미축제등, 그리고 군산에는 현대중공업 등이 있어 표기하면 타지역 사람도 군산의 위치가 어딘지 알고 편리할것 같습니다.
또한, KBS 저녁9시뉴스후 기상통보와 동아일보에도 군산이 표기되어 있는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군산시 홍보측면에서도 힘써 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울산시가 광역시로 승격(1997.7.15)된 후에도 KBS 기상도상에 울산이 표기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2000년초 심모 시장님께서 공보실장에 지시하여 KBS에 건의하여 그 후로 울산이 기상도에 표기된 사례가 있다는 것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hk287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