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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24.03.12
조회수170
3월11일 월요일에 동고등학교 앞에서 저희 아들이 오후5시쯤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카드가 당연히 충전이 되어 있는걸로 알고 요금을 결제를 하려 했는데 결제가 않됐었다고 합니다.
아들이 순간 당황을 했을 법도 한데, 버스 기사님은 그냥 타라고 하셨다는 군요~
버스기사님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당시 상황이 당황 했을텐데 아들이 집에 와서 얘기를 해주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85번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은데 우선 글로 올립니다.
항상 운전 하시느라 애쓰시는 기사님들께 힘내 시라고 전하고 싶어요. 시내버스 기사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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