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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작성자***
작성일12.01.01
조회수1997
첨부파일
어제 친구들하고 망년회를 하면서 한친구에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제 친구는 생활이 어렵고 만성질환자 입니다 친구가 어려운 생활을 하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렇다고 선뜻 도와줄수 없는 형편이고 만나면 밥 한끼 정도 살 정도 였습니다친구가 올해 제일 생각나는 것은 시청에서 불우이웃으로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창피한 일이고 어떻게 보면 기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비롯 다른사람들에게 작은돈이으로 볼 수 있었지만 친구에게 값진 돈이라고 했습니다 친구와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은 힘들고 아프지만 누구에게 도움을 받을수 있는 것은 그것 역시 희망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는 나도 어떤 누구에게 힘이 될수있다는 것을 알고 TV에서 나오는 성금ARS 다이얼을 누른다고 합니다 몇천원 밖에 안되지만 모아진다면 그것 역시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줄수 있는 일이라서 흐뭇해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즐거웠습니다 또한 친구가 담당자 선생님께 고마움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네요 친구를 대신하여 문현순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친구에 말로는 친절하고 살뜻하게 챙겨주셨다고 합니다 친구가 밝아진 얼굴을 보니깐 정말 문현순 선생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올해에는 군산에도 희망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