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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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에 여행을 갔다가 대형마트 안에 있는 매장들을 봤는데 지역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지역은 되고 군산은 안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대형마트 자체적으로 안되는건 알고 있지만 그 안에 있는 소상공인의 점포들은 왜 못하게 되어 있는건가요??
점포도 몇 개 없지만 사용할수 있다고 해도 그걸 알고 안 오던 사람도 올까요?
지역상품권을 사용한다고 해서 매출이 늘까요? 그냥 오시던 분들이 그냥 오시는겁니다.
소상공인도 마찬가지로 군산에 연고지가 있고, 세금도 군산에 내고 있는데...
국가에서 재난지원금도 대형마트에 있는 점포들에게 사용할 수 있게 하는데 군산은 그렇게 안하려고 하는거 같네요.
대형마트내에 있다는 이유로 안된다?? 이해가 안되네요...
그럼 되는 지역은 뭐고 안되는 지역은 뭔가요??
와서 보신적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형마트에 있다고 해서 장사가 잘되고 그런건 없습니다. 옛날이나 그랬겠죠..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임대료도 비싸고 예전처럼 잘되지도 않습니다.
지역상품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큰 도움 되는거 없습니다. 밖에 나가도 다 사용할 수 있는데 굳이???
다만 원래 오시던 고객들이 찾고, 원하셔셔 그런겁니다.
생각해보세요...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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