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2.10.31
조회수761
"시민의 손과 손이 모여 새로운 변화를 일구는 군산을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강임준시장님께!
안녕하세요 시장님! 저는 지난번 구가옥 신축허가에 관하여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고 말씀드렸던 화성시 병점동에 살고 있는 임창영이라고 합니다.
제가 시장님께 뜬금없이 불쑥 인사드리며 보잘것 없는 이야기들을 주절이 주절이 올려 혹 바쁘신데 괜한 시간을 빼앗은 것은 아닌지 하는 염려로 먼저 죄송하단 말씀드립니다.
하지만 전 지금 군산의 사정으로 봐서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없습니다. 해서 그때 못다한 말씀을 마저 드릴까 합니다.
제가 군산을 둘러 보니 어두운 골목이 전부였습니다. 그리고 폐가옥 같은 가옥들이 정신없이 붙어 있는 경우가 많았구요.
이곳 군산은 관광지인데 이거 이상하네. 그래서 아 그래 우리가 같은 공간이 될 수 있는 가옥들을 사서 새롭게 단장을 하면 밝은 골목 쉼을 할 수 있는 골목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계획으로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을 모아 집을 구했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습니다. 리모델링으론 계획하는 것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1) 밝은 골목길.
2) 골목 관광상품 - 골목길 걷기
3) 그 골목길 끝에 관광 후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다리 쉼 카페
4) 우리의 출발이 도미노 처럼 여러 골목길이
변화되고
5) 시민의 자발적인 투자로 시 예산없이
변화되는 군산
따라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개선된 관광 여건. 한번은 꼭 가봐야하는 군산. 이를 통해 높은 군산시민의 경제적 자립.
이런 군산의 미래를 꿈꾸며 군산 시민이 되고픈 작은 소망을 말씀드립니다.
고정관념에서 작은 변화의 관심으로의 전환이 더 큰 군산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시민이 만드는 자치. 모두가 잘 사는 경제.
문화가 흐르는 관광. 골고루 누리는 행복.
더불어 쾌적한 안전.도시조성. 살맛나는 군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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