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님도 근처에 거주하고 계셔서 잘 알고 계시겠지만

디오션시티 철길공원 옆 (궁포1로 47에서 53) 편도 1차선 도로 임에도 불구하고 주정차 단속 카메라가 없어서 

1차선 도로에 차를 주정차하고 주변 상가를 이용하고 있어 다른 통행하는 차량은 중앙선을 침범해서 추월해 나가는 상황입니다.

제가 거주하면서 1년가량 지켜봤는데 개선은 안되고 상가가 점점 입점하면서 상황이 악화되어 건의드립니다.

상식적으로 첨부된 사진의 메인 도로는 주정차 단속카메라가 없고 뒷 골목에는 통행하는 차도 적은데 

쓸데없이 주정차 카메라를 가동해서 오히려 메인 도로에 주정차를 유도하는 납득이 안되는 관리를 하고 계십니다.

시청으로 전화해서 민원을 넣었지만 하루에 2~3번이가 주차단속 차량으로 단속 중이라고 하시면서 몇번더 나간다고 하시는데

편도 1차선에 주차가 왠말입니까? 정차도 해서는 안되는 것 아닐까요? 왜 지나가는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해서 운전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바로 옆 철길공원은 가족단위 아이들이 뛰어다는 곳이나 주정차 차량에 시야가 보이지 않고 추월할 때 과속으로

정작 시민들이 위험에 노출됨을 인식하시고 주변 상권은 활성화를 위해서도 확실히 규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야 설치하시겠습니까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