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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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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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에매달린채학대받은황구.jpg (파일크기: 451 kb, 다운로드 : 117회) 미리보기
오토바이에 의해 학대받은 황구의 입장에서는 이유도 모르는 고통의 시간이 영원할 것 같았을 겁니다.
동물학대로 시작해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사례는 많은 만큼 군산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가볍게 다루어져서는 안됩니다.
먼저,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는 원칙을 지켜주신 "최애 최진혁 주무관님",
이름도 모르는 황구라고 외면하지 않고 빠르게 구조보호조치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민원 글이 홈페이지에 쏟아지고 있습니다.
본인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해주시는 분들에게는 말과 형식뿐인 칭찬이 아닌 적절한 보상과 공식적인 칭찬이 따라야 하고, 더 독려하는 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글 남깁니다.
두번째는, 구조보호조치를 받은 이름모를 황구가 끝까지 안전하게 새로운 가족을 맞을 수 있도록 시장님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황구에게도 새로운 이름이 생기고 그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는 가족이 생긴다면, 그래서 황구의 행복한 표정을 비포 애프터로 볼 수 있다면 미디어와 소셜미디어에서의 파급력 또한 엄청난 반향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군산의 생명 존중과 dog-friendly 분위기 형성, 그리고 시장님의 이러한 비전과 향후 행보를 응원하는 지지층이 더 굳건해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큰 개, 작은 개 할 것 없이 모두 소중한 생명이고, 사람도 동물도 학대로부터 안전해야 합니다.
모두가 안전한 군산을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담당부서 : 농산계 | 담당자 : 농업축산과 |
작성일 : 23.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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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시정에 대한 관심과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올바른 반려문화의 정착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군산에 대한 애정과 조언을 부탁드리며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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