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8일부터 ‘시장에게 바란다’는 행정기관 민원서비스 일원화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와 통합 운영됩니다.
작성자 ***
작성일23.03.21
조회수609
참 어이가 없어서 적어봅니다
제가 작은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장사가 잘 되어서가 아니고 늘 마음속에 품어왔던 봉사라는것을 해보고자
2019년11월 오픈과 동시에 시청 사회복지과로 연락해서 몇번 봉사활동을 하다가 코로나 때문에 잠정 중단 상태에서
작년2022년 10월경 시청 사회복지과에 연락드려서 계장님이란분과 대화후 제 가게가 있는 조촌동관내 어르신들에게 가게에서 핟달에 두번쉬는
휴일중 하루를 봉사하기로 계장님과 주민센터 담당자분들과 얘기가되어서 3개월동안 약80분의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동절기에는 이동이 불편할것이란 이유로 1월 2월은 중단하고 3월에 재개하기로 하여서 그리알고 기다렸으나 3월중순까지 연락이없어서
제가 연락드렸더니
담당자가 바뀌었다 하더군요
어찌어찌 바뀐담당자가 연락이와서 통화했는데 성명도 밝히지 않으시고 통화를 하긴했는데 오늘이 3월21일 담주 월요일은27일 봉사하는날인데
연락이없어서 오후에 연락했네요 제가..... 그랬는데 아직도 이름도 모르는 직원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걸어오실수있는 어르신이 없으셔서 봉사를 중단하자는둥 일회성인줄 알았다는둥 이상한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제가 작년에 코로나가 해제되고 분명히 처음 시작할때 시청 직원과 동사무소 직원과 말씀 나눌때 큰 이변이 없는한 봉사활동을 계속할것이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분들도 그부분에 대해서 흔쾌히 감사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동사무소 직원분이 착한가게로 일정금액을 다달이 입금하면 동에 도움이 된다해서 흔쾌히 착한가게 가입을 하였습니다
일금 백만원을 동에서 사용할수 있다하기에 사랑의 열매에 기부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늘 통화한 동사무소 직원분에게 느낀것은 귀찮아 하는것을 느꼈습니다 담당자가 아무리 바뀐다하더라고
인수인계란 것이 있는것인데 이건 저희 입장에서는 처음부터 다시 취지를 설명하고 그런 상황입니다
저희처럼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시는분들도 당연히 계실탠대 이런 시스템이라면
봉사활동을 누가 하겠습니까 하고 싶어도 방법이 없네요 ,,,
돈으로 기부만 받는게 직원들 하는일 입니까
저희는 단지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서 올린글입니다
시장님께서 잘 보시고 저희가 계속 봉사활동을 이어갈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할말이 너무 많은데 두서없이 올린글 양해부탁드립니다
담당부서 : 조촌동 | 담당자 : 조촌동 |
작성일 : 23.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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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산시정 발전에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드리며 “시장에게 바란다.” 창구를 통해 요청하신 사항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2. 귀하께서 요청하신 사항은 후원 연계에 관한 질의로 이해됩니다.
3. 귀하가 제기하신 사항에 대해 계속 후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4.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조촌동주민센터 맞춤형복지계(063-454-7534)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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